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0 3주차의 생활 3주 차인데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냥 막일꾼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디 가서도 이런 일들을 한 테니깐 그냥 적응하면 될 것이다. 그래도 많은 일들을 하고 핵심인력이 된다면 나중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란 생각을 한다. 회식을 갔는데 20만원이 나왔다. 빕스가 맛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비싸기만 하다. 그냥 싼 데서 먹고 방탈출이나 그런데를 갔으면 좋았을 것을... 2019. 4. 28. 발성 연구와 실패 발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두성과 흉성 가성 센가 성 반가성 등... 고음을 위해서는 두성과 흉성을 같이 써야 한다. 이론으로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 된다. 물론 많은 연습을 통해서 가능은 하지만 목에 무조건 힘이 들어간다. 유튜브도 찾아봤지만 실제 적용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방법을 설명한 것뿐이지 나에게 적용이 전혀 안된다. 그들의 기술은 그들에게만 적용되는 듯하다. 그래서 나는 내 방식을 찾기 위해서 학원을 안 다니겠다는 이유다. 처음 도입부는 괜찮다. 너무 초급스럽지 않은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고음으로 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간다. 그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믹스보이스를 쓰라는데 나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냥 게이처럼 부르라는 .. 2019. 4. 28.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 발성은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 나는 관련 전공도 아니고 책만 많이 읽었다. 팔세토니 두성이니 뭐니... 하지만 관심을 갖는 이유는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18세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는 락발라드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김경호 노래를 미친 듯이 불러재꼈다. 노래를 부르면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났다. 20살쯤 가수가 하고 싶어서 큰맘 먹고 실용음악학원에 갔다. 선생이 말하길 자신감이 없단다. 더 크게 불렀더니 갑자기 담배를 피우냐고 물었다. ㅅㅂㄴ이 뭔 소리여... 나는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노래를 안 불렀다. 29살쯤 직장 옆에 코인 노래방이 있어서 오랜만에 부르기로 해서 불렀다. 예전에는 높은음까지 냈었는데(돼지 목 따는 소리로) 지금은 그 조차도 안된다... 아... 나이가 들어서인가? 그래도 .. 2019. 4. 28. 증빙자료 수취 증빙은 절세의 첫걸음이다. 먼저 기업체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세청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증빙자료이기 때문이다. 발급을 안 했거나 잘못했거나 기간이 지나서 발급했거나 하면 가산세를 무니, 바로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작성방법은 몰라도 된다. 그냥 홈택스 들어가서 빈칸만 채워주면된다. 카드매출전표: 카드사용 시 카드기에서 발급되는 영수증이다. 카드 명세서도 될 수도 있으니 참고 현금영수증: 현금사용 시 발급되는 영수증이다. 개인도, 기업도 발급받을 수 있다. 기타 영수증: 영수증의 성격만 있으면 된다. 다만 3만원3만 원 이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3만 원이 넘는 것들은 3만 원 단위로 몇 장 끊기도 한다. 지로, 고지서: 그 자체로 영수증이다. 지방세 국세: 그 자체로 .. 2019. 4. 28.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