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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사업 도전기3

사업 2주차 사업 2주차... 누구나 하는 사업을 시작한 지 2주차가 지났다. 뭐 1건이라도 팔리겠지 했는데 왠걸... 유입량도 얼마없고 구매자도 없었다. 너무나 슬펐다. 적어도 1건정도는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일단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나도 해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나와같은 경쟁자들이 수없이 많고 그들도 나와같은 방식으로 하고있으니 경쟁력이 없는 것이었다. ​ ​ 만발의 대비를 했으나... 나는 이를 대비해 쇼핑몰과 위탁판매에 대한 많은 서적을 읽고 유튜브도 숙지했다.(사실 쇼핑몰 운영도 모르고, 상품 소싱이나 위탁판매 등 일절 몰랐던 상태였지만...) 일단 누구나 하는 방법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은 차차 개선해 나가자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2023. 8. 16.
사업의 시작 사업 로망... 사업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가지고있다. 너도나도 직장 다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해야겠다고 자부를한다. 그러면 어떤 사업을 할거니? 기획은 해보았니? 상품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극소수이다. ​ 나는 최근에 사업을 해서 1주일정도 지났다. 비상주 계약을 하고, 통장 카드 만들고 홈택스 등록하고 오픈마켓 종류별로 입점하고 위탁판매상품 올리고... 너무나 정신없이 보낸한주였다. 일을 하면서 하는건 일단 감당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일단 저질러보자? 라는 생각이었다. ​ 1일차 우선 사업자를 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업지였다. 사업지는 보통 본인 집이나 비상주사무실을 많이 쓴다. 나의 경우는 집은 안 될 것 같아 비상주 사무실로 결정했다. 2년계약인데 40만원밖에 안해서.. 2023. 8. 15.
사업은 운이다. 사업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중요하다고 한다.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운은 누구나 할 수 없다. 그래서 본인이 우선 해보고 맞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접는 것이다. 펴고 접고의 반복이다. 그렇게 하고 맞는 방향이 생기면 꾸준하게 가는 것이다. 평균의 원리와 다르다. 각자의 모양이 다르기에 적용되거나 맞는 부분도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가 옷을 좋아하고 옷장사하고싶어도 옷이 안 팔릴 수 있다. 오히려 전자제품을 팔았을 때 매출이 더 잘 나올 수 있다. 이유는 그 사람이 전자제품을 파는 능력과 운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옷을 접고 전자로 가는 것이지만 굳이 옷을 팔고 싶다고 하면 삶의 만족을 위해 역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런 운을 본인이 만들 수 있는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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