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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5

회사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경우 회사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경우가 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가? 만약에 입사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안좋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해야할까? 계속다니는 것이 맞는가를 생각하고 최종 선택을 해야한다. 세상에 기회비용이란 것이 있다. 기회를 선택했을 때 드는 비용이란 것이다. 내가 영화를 보는데 A관과 B관이 있다. A관은 10000원인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다. 하지만 B관은 5000원인데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대략적인 요약을 본 적이 있다고 하면, 과연 어떤 영화를 선택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고 그에따른 기회비용은 얼마일까? 우선적으로 나의 성향을 알아야 문제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나는 영화를 우선적으로 잘 보는 편은 아니고 친구가 가자고해서 갔다. 그리고 나는 절약.. 2022. 3. 26.
21.07 퇴사를 결정하다. 성형외과에 입사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고 퇴사를 결정했다.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원장의 태도였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병원의 원장은 가장 다루기 힘든 막무가내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특별히 전 직장도 그랬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극소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원형탈모나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원장의 성격 1. 팔랑귀 - 업체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한다. 전혀 직원의 말을 듣지않고, 업체의 말을 맹신한다. 그렇다고 업체를 정말 믿는편도 아니다, 이랬다 저랬다의 끝판왕이다. 이거 이체하라고 해서 결재까지 되었었지만, 몇 초 뒤 번복한다. 2. 여자에 미친 자 - 상담실장에게 단 둘이 밥먹자고 하고, 입사일 3개월 기념이라고 단 둘.. 2021. 7. 11.
버텨본 적 있는가 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 있는가? 한국인은 빠름에 익숙해져 있어서 버팀을 모른다. 버팀은 성공의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능력이 아닌 의지의 문제이다. 버팀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물론 버텨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무작정 버텨서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회사를 때려치우려 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회사생활을 힘들어하고 있는데 사장이 돈을 잘 안 주고, 일만 많이 시키고 쓸데없는 일 시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항하여 일을 잘 안 하려 한다. 결론적으로 사장은 임금을 올려주지 않고 잘 대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악순환으로 반복된다면 결국 퇴사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는 얼마를 .. 2020. 10. 3.
어느 덧 이직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여름도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나의 업무의 포지션은 경영 총괄이고, 이제 자리를 잡아간다. 작은 곳에서는 물론 잡일이 너무 많긴 한데, 경력개발로 딱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재경관리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크게 의미 있는 자격증은 아니다. 무언가 내가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다른 자격증들도 알아보고 있으나, 괜찮은 자격증이 없는 것 같다. 우선 보류해두기로 하고, 업체를 먼저 평가를 하지면, 장점은 거의 프리랜서급으로 자유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계획을 짜고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 포지션이 달라진다. 물론 마케팅이나 영업 외에 모든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불러도 그게 내 직책이..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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