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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5

구인공고 볼 때 생각해 볼 점 구인공고보면 낚시인경우가 있고, 그 회사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경우도 있다. 주의깊게 보면 적어도 지옥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전에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을 보면 확신을 할테지만 그래도 공고도 유심히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참고로) 잡플래닛은 보통의 기업의 경우 1~2점대로 형성이 되어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불만없는 회사는 절대로 없고 다 불만많고 화가나서 퇴사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이상의 평점을 주었다면 의심해볼 여지가 많다. 만일 그 후기가 아무내용도 없는 단순 칭찬인 경우, 낮은 평점을 쓴 글쓴이를 대놓고 조롱한 글도 있었으며, 점쟁이가 일반적인걸로 점치는 식의 댓글 등 뼈가없고 누구나 추측할만한 글을 쓴 경우에 반드시 의심해보아야한다. 나의 경우는 4~5점대 평가.. 2022. 3. 23.
면접 흔한질답(숨은 생각 포함) Q 우리회사에 어떻게 알고 지원했습니까? A 비전이 유망하고 저의 비전과 같기때문에 지원했습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냥 붙으면 그만이지 회사 관심없다) Q 우리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셨습니까? A 네 들어가보았고 홈페이지구성과 주력상품이 잘 제시되어있었습니다.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봐야하냐 면접질문부터 꼰대냄새가 나네) Q 취미가 어떤게 있을까요? A 저는 음악감상과 악기연주가 있습니다. (취미는 또 왜물어봐 직무와 관련된걸 물어봐라. 그렇게 물어볼게 없나?) Q 혹시 스트레스를 푸는 개인적인 방법이 있습니까? A 네 저는 퇴근 후 운동으로 스트레슬를 풉니다. (이런것도 말해야함? 여기회사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주길래 이런걸 물어보냐? 이거 좀 야바위인데;) Q 간단하게 자기소개나 PR을 해주세요! .. 2022. 3. 19.
자격증과 면접의 관계, 그에 대한 질문과 답 자격증은 어떤 공부에 대한 결과물이다. 많은 자격증을 취득했고 많은 면접을 봐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따는 것이다. 다만 따는 행위 자체가 좋다면 그렇게 하는게 낫다. 나의 경우는 후자이다. 스펙용이기보다는 그냥 나를 나타내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수많은 면접을 통한 자격증에 대해 이로운 점이 무엇일까? 담당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1. 별 관심없다. (80%) - 내가 뭘 땄는지 이력서에 기재해놓았지만 별 질문이 없고 관심도 없다. 그 말은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자격증이라는 자체가 별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 수 있고 당연히 따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겠다. 어느정도의 성실정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을지 몰라도 자격증 자체에 대한 관심은 대부분 없어보였다... 2022. 3. 11.
사람인에 올라온 의원 공고 조심하길... 지금 사람인 보니까 강남에(강남역과 신논현역사이)에 모 의원 총무인사사무 행정직원 구하던데... 거기 대표가 신천지 믿는다ㅋㅋ 자리마다 도청장치있고, 직원들 전체퇴사한적도 있었다고하고, 근까... 가면 인생 ㅈ되는 것임... 그 공고 보니까 갑자기 흥분해서 글을 쓰는 것이고, 정말 ㅈ같은 기업 많았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거기가 진짜 ㅈ의 최고봉이다. 번외로 말하지만, 경영관련 직무가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 올라오는데는, (한달에 한번꼴로, 3~4달에 한번꼴로 올라오는데 있음) 100% 개 쓰레기같은 곳이니까 절대 지원조차 하지말길... 물론 본인이 그 기업과 맞는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음^^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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