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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발성 연구와 실패

by 유키의 스토리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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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두성과 흉성 가성 센가 성 반가성 등...

 

고음을 위해서는 두성과 흉성을 같이 써야 한다. 이론으로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 된다. 물론 많은 연습을 통해서 가능은 하지만 목에 무조건 힘이 들어간다. 유튜브도 찾아봤지만 실제 적용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방법을 설명한 것뿐이지 나에게 적용이 전혀 안된다. 그들의 기술은 그들에게만 적용되는 듯하다. 그래서 나는 내 방식을 찾기 위해서 학원을 안 다니겠다는 이유다.

 

처음 도입부는 괜찮다. 너무 초급스럽지 않은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고음으로 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간다. 그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믹스보이스를 쓰라는데 나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냥 게이처럼 부르라는 말로 들리긴 하는데 그 게이처럼 부르는 것이 어떻게 부르는 것인지를 모르니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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