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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문학29

[다크판타지] 무녀의 칼날 2 등장인물 : 무명의 무녀, 수호자 칼날, 수호자 이리야 무녀는 앞으로 계속 걸어가기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검은 비에 타락하였으며 그들을 정화해주었다. 사실 정화란 작업은 무녀에게 상당히 몸에 부담이간다. 하지만 무녀는 이런 무자비한 세상을 보기 싫은 이유도 있었지만, 대무녀를 만나기 위해서 불가피한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어느정도의 의무감도 가지고 있었다. 칼날: 힘들어보이는군요! 저기서 쉬다갈까요? 무녀: 아직 괜찮아요! 저기 구역만 정화하고 조금 쉬면 좋겠어요. 그런데 여긴 살아남은 사람이 없군요... 다 타락한 자들 뿐이에요 칼날: 그러게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리야: 예전 제가 다스리던 동네였는데 이렇게 처참하게 될 줄이야... 저기보세요. 아이들과 만들었던 장난감이 있군요. 생생히 기억.. 2022. 4. 1.
[다크판타지] 무녀의 칼날 1 세상의 재앙을 지켜주던 무녀가 있었다. 그녀는 검은 비에 타락한 자들을 정화시켜주고 있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검은 비로인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락의 비에 저주를 받게되었다. 그녀도 한계를 맞아 타락의 길로 걷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세상의 소망이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녀를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녀를 지하 깊숙한 안전한 곳에 모셨고, 사람들은 그녀의 타락성을 치유하기위해 많은 연구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그녀의 타락이 깊숙해져 치유할 수없게되자, 사람들은 그녀와 동일한 속성을 가진 아이들을 찾게되었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들의 손에 이끌리게 되었다. 그 아이들은 무녀의 손을 잡고 정화의식을 시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타락의 고통을 느꼈는지 한두명씩 탈출하기 시.. 2022. 4. 1.
성경인물 중 입다에 대한 이야기 입다는 사사중 한명인데 사사란 재판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면 그 당시에 왕이 없었는가?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 국민들은 왕으 다스림을 요청하였지만 하나님이 왕이라며 거절했다. 그 이후는 사사라는 재판관이 통치했었고 입다라는 사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성경은 자세한 배경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추측성 설교를 난무하는데 정말 가관이다. 어떤 사실로 하여금 엄청난 추측으로 인해서 신도들의 신앙심이 조작받는다. 물론 신학이라는 것이 보지 않앗던 것에대한 탐구라서 어쩔수가 없지만 너무 심각하긴하다. 입다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1. 그는 창녀의 아들이라는 오점을 가지고있었다. 이러한 사실만으로 어렸을 때부터 멸시를 받아왔고 피해의식이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장점이 있으니 힘이 .. 2022. 3. 19.
이세계 던전1 : 던전으로 향하는 문 늘 반복적인 생활속에 지쳤다. 누군가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고 고달프기만 하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저녁 9시가 된다. 전에는 6시 칼퇴를 했는데 지금은 절대 그런 복지?를 누릴 수가 없다. 정시 퇴근도 복지의 일종이라고 사장놈이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정말 화가났다. 근로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것이 왜 복지인가? 말이 맞지않다. 지하철을 탔다. 주위를 보면 나와같은 사람들이 허덕이고있다. 축쳐진 어깨, 촛점없는 동공, 헝크러진 머리, 느릿느릿 발걸음... 분명 저들도 나와 같을 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불금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힘이 났다. 들어가는 김에 치맥이나 할까? 집 주변에 치맥집이 있었다. 사람들이 빠글빠글했다. 혼술하기에는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다. 남들의 시선이 벌써부터 느껴졌다. 빨리 발을옮겨 조..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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