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문학29 [소설] 미완성... 제이는 어느 평범한 마을에 살고 있는 17세 소년이다. 그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친구고 마음이 여렸다. 친구들과는 많이 어울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정말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했다. 그러나 그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밥 먹을 때도 혼자였다. 학교를 갔다가 오면 늘 기계를 고치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했다. 내가 나중에 크면 어떤 모습일까?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제이에게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무슨 일인지,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형식적인 대화만 했고 부모님과 다투는데 일쑤였다. 그는 모든 것들에게 화가 가득 차 있었고 늘 분노였다. 그는 그의 상황이 참혹한 순간들로 기억되고 있다. 이유.. 2018. 12. 18.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