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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5

이직에 대한 욕구와 이에대한 경제적인 판단1 올해 초반부에 입사를 했고 업무도 거의 적응이 되었고, 별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일을 잘한 이유도 있고, 회사에서도 나를 신경을 잘 써준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전 직장에서 제의가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왜냐하면 나의 뇌리에 스치는 여러 가지가 맴돌았기 때문이다. 퇴사 직전 사실 1. 그 전에 퇴사했던 이유는 내 위에 팀장이 있었는데, 나와 전혀 맞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거의 공주 대우해달라는 상당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싸운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팀장은 항상 하소연을 했다.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하는데 인정을 안 해준다고, 내가 보기에는 그 팀장이 참 어리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여자들이 하는.. 2019. 12. 14.
어느 덧 이직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여름도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나의 업무의 포지션은 경영 총괄이고, 이제 자리를 잡아간다. 작은 곳에서는 물론 잡일이 너무 많긴 한데, 경력개발로 딱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재경관리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크게 의미 있는 자격증은 아니다. 무언가 내가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다른 자격증들도 알아보고 있으나, 괜찮은 자격증이 없는 것 같다. 우선 보류해두기로 하고, 업체를 먼저 평가를 하지면, 장점은 거의 프리랜서급으로 자유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계획을 짜고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 포지션이 달라진다. 물론 마케팅이나 영업 외에 모든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불러도 그게 내 직책이.. 2019. 10. 19.
상대적 박탈감에 대하여 그리고 결국은? 어떤 유튜버가 80억짜리 건물을 샀다고 한다. 이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엇갈렸다. 그들은 노력을 했고 그에 상응하는 값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선 후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그들의 마음은 이해한다. 그들이 말하길 나는 피 터지게 공부해서 고시에 합격을 하고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지만 그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본인이 선택한 직업은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고, 이전의 일들과 이후의 일들의 조합,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돈을 못버는 것은 본인의 능력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만큼의 노력을 진정 가했는가? 그리고 또 묻고 싶은 것은 돈을 많이 벌려고 변호사를 선택했는가? 사명감보다는 오로지 돈.. 2019. 8. 3.
사랑과 재산의 관계 이성을 보는 조건이 남자는 예쁘면 된다고 하고, 여자는 돈이 많으면 된다고 한다. 부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거짓말하지 마라 ㅋㅋㅋ 거의 100이면 100이지 예외가 없을 것이다. 대부분 예쁜 여자를 만난 남자, 돈 많은 남자를 만난 여자는 망하게 되어있다. 그냥 허상만 바라고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예쁜 것과 돈이 많은 것은 본질인가? 그것들이 내가 이용할 가치라고 여기지, 내가 소중히 생각해야 할 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것과 거리가 멀다. 자신한테 잘해주고, 돈도 많고 얼마나 좋은가? 돈 없어도 잘 사는 사람 많고, 행복한 사람도 많다. 왜 그들이 불행하게 느껴지냐면 없어보니니까... 각자의 시선이 빈곤해 보이니까... 현실과 동떨어져있고, 무언가 부족해 보이니까... 그들은 재산과 돈만 보..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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