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리25 실력보다는 인성 최근에 어떤 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느낌이 상당히 안 좋았다. 1주일 후에 나갔는데 스파이였다. 서류도 제출안 하고 돈을 달라는 것인데, 노동법 내세워 안 주면 노동부에 신고한다고 협박까지 했다. 그 사람은 유명한 병원 전문털이범이다. 마케팅 분야로 잠입해 정보도 캐내고, 급여도 받아간다. 그 사람은 처음부터 매사 부정적이었다. 자기밖에 모르고, 회사를 뽕을 뽑아먹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자기가 있었던 곳보다 조금 열악하니 수없이 비판을 한다. 그 사람은 내 또래이지만, 경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리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자기 지식을 상당히 자랑하고 특별히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이를 보고 흔히 관종이라고 한다. 그 관종은 대충 일하다가 상당한 급여를 받고 나갔고, 돈을 이체해 .. 2019. 5. 7. 적금과 재테크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는게 가장 베스트이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절제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절제는 연습된사람(특히 나)이 아니라면 정말 어려운건 맞다. (이거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조차 하면 안된다. 그렇다고 구두쇠가 되라는 것은 아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그래서 돈을 줄이기위한 무언가를 추천하는데 바로 적금이다. 적금을 택한 이유는 여러가지 CMA나 주식, 비트코인 등 여러가지 재테크수단이 있겠지만, 위험성 있는 것들은 절대 안된다. 왜냐하면 훅갈 확률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확률이 높고 낮음을 따지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있으면 결국 나중에 마음고생만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적금을 저축은행이 이율이 높으니 그쪽으로 하는게 좋겠다. 특히 예금자보호도되고, 그나마 안전할 것이다.. 2019. 5. 4. 3주차의 생활 3주 차인데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냥 막일꾼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디 가서도 이런 일들을 한 테니깐 그냥 적응하면 될 것이다. 그래도 많은 일들을 하고 핵심인력이 된다면 나중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란 생각을 한다. 회식을 갔는데 20만원이 나왔다. 빕스가 맛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비싸기만 하다. 그냥 싼 데서 먹고 방탈출이나 그런데를 갔으면 좋았을 것을... 2019. 4. 28. 무언가 할 것들을 찾는 중... 1주가 지나고 지금 직장 다닌 지 2주째다... 적응 중이다. 서로 파악하는 중이긴 하지만, 원장님이 믿어주시고 중요 업무들을 맡겨주실 듯하다. 물론 3번째 이직이긴 하나 어딜 가나 욕을 먹은 적이 없고 모든 분들에게 칭찬을 받았었다. 그 점에 있어서 기분이 좋긴 하다. 사실 더 좋은 데를 지원을 했으나, 학과가 안 맞다고 하고 나이가 조금 있다고 하고 전 직장 경력이 짧다고, 연봉이 높게 불렀다고 해서 거절당했었다. 그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라는... 처음부터 안 맞으면 거절하는 게 서로에게 좋다. 나는 우선 모든 것들을 오픈하고 너네들이 알아서 판단해서 채용하라는 식으로 행동을 했다. 결국 서로에게 피해가 안 가는 최대한의 길인 것이다. 거절.. 2019. 4. 2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