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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되돌아갈 수 없는 길, 미지의 길

by 유키의 스토리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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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갈 수 없는 길

살다보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고, 늦었지만 지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난 것은 되돌이킬수가 없다. 대부분 후회하는 것은 그것이다.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이상적인 생각이고 바람이다. 우리는 결코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그렇기에 후회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만일 후회할 일이 생기면 후회를 하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원인파악을 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만 생각하면 된다.

만일 점심식사를 고를 때 돈가스와 국밥이 있다고 가정하고 국밥을 선택해서 먹었다. 하지만 국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후회를 한다. "돈가스를 먹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내가 이런 선택을 하다니..." 등등 생각이 날 것이다. 이 부분에서 미래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절대 후회를 해서는 안된다. 앞으로의 일만 생각을 해야한다. "국밥이 맛없네, 다음에는 돈가스를 먹어봐야겠다", "주인한테 맛없으니 다음에는 맛있게 해달라고 말해볼까" 등등 선택지가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을 잘못해서 다시 준비시점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내가 이 부분에 설득을 잘했더라면", "이 부분 잘못된 것을 빨리 알아챘더라면" 이런 식으로 자책을 하고 후회를 한다. 하지만 이미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일만 생각해야한다. "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개선을 해서 다시 보고해야겠다.", 다른 전문적인 인력과 의사소통해서 개선을 해야겠다." 등의 방법으로 진행해야하는 것이다.

되돌아갈 수 없다면, 앞으로 가자

인생길을 걸어갈 때 막다른 길이 놓이게된다. 혹은 무너져가는 건물로 향해야하는 경우 어떻게 할까? 하... 다른 길로 갔어야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가 아니면 잘못왔네 다른길로 가볼까? 여기서 어떻게 하면 좋지? 라는 생각을 하는가?

자신의 인생에 항해자는 자신이지만 조금 더 너그러워질 여유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늘어지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을 옥죄고 탄압하는 심리적인 행위는 스트레스만 유발을 하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옛것이 없어지고 사라졌다고 해서 슬픔에 잠길 필요는 없다.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살아나가는 큰 힘이다.

미지의 길

후회는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을 탄식하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미지의 길에 탄식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걱정이다. 걱정은 심신을 초라하게 만들고 온갖 스트레스를 가져다준다. 탐험하지 못한 길이 있는데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짜야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안돼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해결하는 방법일까? 결코 그럴 수 없다. 무의미한 시간낭비에 심신을 압박하고 스트레스를 준다. 그 대신에 프로젝트가 있네 어떻게 짜야하는지 고민해보자!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자! 이런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내일 휴가를 가야하는데 비올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해야하나?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걱정한다고 해서 비가 올 확률이 줄어드는 역사가 일어날까? 아니면 그 걱정으로 인해서 묘한 방향이 떠오르게 되는 것일까? 결코 아니다. 만일 비가 안온다면 그대로 계획했던 휴가를 가면되고, 온다면 집에서 휴가를 보낼 지 아니면 어떻게 보낼지만 생각하면 된다.

뜬구름은 지나치면 된다.

후회와 걱정은 허황된 뜬구름속에서 어푸어푸하는 것과 같다.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말이다. 우울증에 걸리고 강박증에 걸리고 여러 심리적인 장애가 일어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본인에게 너그럽지 못하고 옥죄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가난하건 부자건 관계가 없다. 남자건 여자건, 아이이든 노인이든 관계가 전혀없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따듯한 한마디

 

본인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하라. 누가 따듯한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서로 싸우기 바쁘고 가족이라도 서로 언성높이며 애나 어른이나 화가 가득하다. 그러나 최소한 본인한테는 관대해야한다. 본인에게 너그럽게 따듯한 한마디를 하라. 고생했다. 수고했다. 앞으로는 걱정하지말고,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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