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및 도급을 맡기는 이유

일 함에 있어 하청이나 도급을 맞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단어부터 에러가 있다. 하청이나 도급은 어느정도 갑을관계가 드러난다. 그것부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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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맡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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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능력부족

전문성 부족 - 만일 고급레스토랑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만일 직원중에 경영학전공이나 전문적인 마케팅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회사에 이익을 제공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케팅 직원을 채용해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오히려 돈이 더 들 것같다면 맡기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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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문성 부족 - 제대로 된 인사 전문가가 없어서 파견사에 연락하는 경우가 있다. 어설픈 면접절차와 면접진행으로 면접자들의 불만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제대로 채용하는 체계가 없어서 주먹구구식으로 면접을 보며 이미지에 중점을 두며 가성비를 따지는 경우가 많다. 서로의 어느정도의 맞는지 감으로만 채용하며 그래서 입퇴사율이 잦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인력파견업체를 이용하면 연봉의 몇프로의 금액은 지불하지만 그래도 편리하게 그들의 전문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나 평판조사나 레퍼런스 조사까지 해준다. 지원자들은 이부분을 염두해야한다. 그렇게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니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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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위험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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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떠넘김 - 이 부분은 어느 회사나 다 해당 될 것이다. 돈을 쓰고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다. 만일 서브 프로그램의 개발을 하도급을 맡겼는데 기일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 혹은 미완성된 프로젝트를 맡기는 경우 분명히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책임을 떠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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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미지 - 고객센터에서 민감한 민원부서의 경우 임직원들의 이탈을 막기위해 하도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사의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책을 쓴 것이다. 어차피 하도급사는 이미지가 바닥인 경우가 많아서 근로자 퇴사율이 엄청나고 그들이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신경을 안쓰고 돈만 챙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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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법적 문제 - 잠깐 쓸 인력의 경우 채용을 하면 엄청난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요즘은 계약직으로 뽑아도 계약서를 그렇게 작성해도, 잘못걸리면 무기한 일을 시켜야하는 상황 또는 손배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법이 그렇게 되어있다. 이 부분을 회피하고자 사용한다. 인식이 좋지 않은경우나 위험요소가 큰 직무의 경우는 돈을 좀 쓰더라도 하도급을 맡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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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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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좋은 것이다. 단순히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부림을 위한 것이다. 계약을 맺고 온갖 비서일을 다 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있었으며 작은 병원 원장이었는데 얼마나 괴롭히던지 주위에 떨어져나간 마케팅업체가 한 둘이 아니다. 괴롭힘의 강도가 높아서 마케팅업체 사이에서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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