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는 어디서 결정이 될까? 위인들을 찾아보면 공통점은 성공했던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었다. 많은 오해할 만한 상황들과 그런결과를 가지고 살아간다.
세계최고가 된 빌게이츠는 천재였고, 김연아 선수도 엄청난 재능이 있었다. 물론 노력도 같이 곁들여져 엄청난 세계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환경은 절대 관계가 없다. 부모가 부자이든 가난하든 상관이 없다. 내 성격이 어떻든 간에 상관없지만 어느정도 성공가의 기질이 있어야한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가꾸어야한다. 각자의 재능이 무엇일까? 내가 하고싶은게 많아서 어떤걸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루트라 설명하겠다. 중요한건 자기가 잘하는 것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자기를 이해하는 완벽 분석표도 필요하겠다. 무엇인가 해보아서 흥미가 있거나 잘하는 것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것이다. 타인처럼 성공하고 싶으면 학생시절에 무언가 뛰어나다는 소리를 들었어야했다. 그렇지않으면 결코 성공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뛰어나다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다. 조립을 잘한다든가 말을 잘한다든가 문제해결력이 뛰어난다든가 여러가지 상황이다.
나의 경우는 어렸을 때 수학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엄청난 칭찬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점수가 낮아지고 흥미를 잃었다. 왜냐하면 어려워짐에 응용을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자체를 이해를 못했다. 단순반복적인 문제들은 잘 풀지만 어려워질수록 한계에 부딪힌 것이다. 물론 내가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지만, 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말은 즉 수학에 재능이 없다는 소리와 같다. 물론 당시 컴퓨터 조립을 좋아했으나 그것에 대해 큰 해결력을 가지지 못했다. 그냥 흥미만 있을 뿐이다.
여기서 오류가 있다. 흥미가 있는 것을 발견을 했고 잘하는 것도 발견했었다. 하지만 결국 둘다 오류가 났다. 왜냐하면 엄청난 개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깊이 파고들지 못해서 혹은 한계에 부딪혀 잊혀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런 성격은 오점으로 남겨진 것이다. 그 때 정말 목숨을 걸고 한가지만 팠다면 어중간하게 살지 않았을 것임에 분명했다. 솔직히 이런 재능이나 흥미있는 것들 외에는 별 볼일이 없어서 사실상 내가 정말 흥미를 가지거나 잘하는 것은 없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빌게이츠는 신동소리를 들으며 컴퓨터를 공부했다. 그 세부적인 과정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분야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김연아선수도 열악한 환경이지만 천성과 노력으로 세계무대에 꽃을 피운적이 있다. 아마 그들 뒤에는 좋은 코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안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부러워하지 않으면서도 내 자신이 노력을 안했다는 것에 질책을 가해야한다. 2000년 당시기준으로 전세계인 60억명중에 성공한사람 몇명정로라서 그렇게 성공확률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력이라는 양을 게을리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들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꾸준히 이어갔어야 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을 많이 하곤한다. 솔직히 내 환경이 정말 나쁘긴 했고, 지원도 없었고, 누가 코치역할을 해준적도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내 길은 내가 찾아야 함에 고군분투를 했어야함에도 그런 노력조차 안한 것이 엄청난 후회로 남게된다. 물론 이런류의 사람들은 은근히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저냥 돈버는대로 사는 삶을 사는 것이다. 회사 투자유치받고 사업확장하고, 사업 여러개 만들어서 안정성고려하고, 주식투자에 코인투자, 내 꿈보다는 돈 많이주는 회사가 우선이고, 이것저것 내 유리한대로 다 따쳐서 행동하고 그런 삶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해보았다. 효율적으로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우선 출발을 나를 아는데서부터 해야한다. 자신을 이해하는사람이 몇 될까? 나는 나이고 좋아하는 것은 ㅇㅇ 이고... 이런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적힌 내용들이 아니다.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나의 노력의 척도는 어떻게 될까?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등 엄청난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럼으로서 나를 알고 어떻게 살아야할지가 답이 보이게될지도 모르겠다. 불평불만하고 세상이 살기어렵다. 회사가 짜증난다. 친구가 별로다. 등등 부정적인 것을 내뱉을 이유가 없다. 내가 왜 그상황에서 왜 이런 부정적인 내용을 쏟아내는지 이유를 찾아야한다. 나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부정적인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나랑 안맞아서라는 막연한 단어로 방어하는 행위밖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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