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성격이 어떤지 알 수가 있다. 물론 전적으로는 알기 힘들 수 있으나 중요한 건 거의 맞다라는 사실이다.
밖의 것을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 눈이다. 눈을 통해서 사물을 인식하고 판별한다. 어떻게 생기고 뜨느냐에 따라서도 성격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의 생각이 반영되고 사상이 반영되는 곳이 눈이다.
째진눈은 의심스러운 눈이다. 간사한 마음도 있고 얼굴전체 인상도 안좋다. 이부분은 태어날때부터 그럴 수 있겠지만,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맑은 눈은 그 사람에 신뢰를 준다. 좋은 인상도 주기 마련이다. 어디서든 칭찬을 받고 절대 나쁜 짓을 할 수가없다. 일반사람이 봐도 좋은 눈인지 판가름이 가능하다.
째진눈이나 인상전체가 안좋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어쩔수 없는 대면을 해야한다면 필요한 만큼 쓰고 바로 기피해버리면 된다. 정말 많은 사람을 바왔지만 인성과 성품은 바른눈일수밖에 없다. 복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미신은 집어치우고 사람이 좋아보이기 때문에 복이 생길수밖에 없다. 하지만 째진눈은 사람들이 기피하기에 복이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알고 째진눈인 사람이 성형하여 쌍꺼풀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 얼굴과 몸에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이미지는 약간 개선될 여지는 있겠지만 아마 생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결코 사회에 도움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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