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조건

우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래와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인맥이 좋다.

2. 지식이 많다.

3. 머리가 좋다.

4. 친화력이 좋다.

5. 돈이 많다.

6. 운이 좋다.

7. 행복하다.

 

일이라는 것은 위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다.

일이라는 것은, 체계이기 때문이다.

 

만일 일을 혼자 한다면 위의 7가지의 사실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하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과다.

내가 아무리 무언가를 잘해도 상사에 맘에 안 들면, 회사 전체적으로 볼 때 마이너스라면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것이다.

상사가 노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것만으로 그 상사를 자신의 아래로 두고 험담할 것인가? 그러면 당신은 하수다.

상사가 당신에게 업무지시를 자주 하고 화를 자주 내는가? 아니면 칭찬만 주야장천 하는가? 의심을 해야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1. 안심을 준다.

상사든 부하든 안심을 준다. 상사의 경우는 이거 해주세요 하면 이거 해드리면 되지만, 시일이 걸릴 경우나 문제가 생길 경우, 궁금한 경우 바로 알려드려서 상황을 늘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을 믿음직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만일 이 일이 싫다고 해서 짬 시켜버리면, 분명 당신에게 화가 될 것이다. 상사는 버드뷰를 하기 때문에 당신의 행동을 다 꿰뚫고 있다. 부하의 경우는 일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일깨워주면 된다. 그는 당신에게 무언가를 얻고 싶어 하고 성장욕구가 있는데, 목표 없는 일만 시키면 서로에게 안 좋을 것이다. 적어도 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어야 서로 신뢰와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2. 깊게 생각한다.

A를 하라고 하면 B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하고, A+와 A-까지 알아야 한다. 서로 비교하고 목표와 목적, 기대효과까지 꿰뚫어야한다. A를 하라고 해서 A만 하면 1년짜리 계약직밖에 되지 못하고 쫒겨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일의 기본이지만, 대부분이 시키는대로만 하게된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가장 주요한 원인은 회사의 불만일 수도있겠다. 그러나 자신은 자기의 능력개발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늘 최선을 다해서 여러가지 경우의 서룰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 여기서 불만 있다고 안 한다면 자신에게 득 될 것은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중소기업의 경우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사장이 개인일 시키거나, 잡일 등 목표 없는 일들을 시킬 때가 있어서 자신의 장래가 걱정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우선 나에게 경험이 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자, 부정적으로 생각해봤자 득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우선적으로 나의 평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직률 높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이런 긍정은 나의 삶에도 큰 영향이 된다. 부정적인 사람은 자기 삶 자체도 늘 부정적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회사의 조건이 그렇다면 더 최악의 회사도 생각해보라. 얼마나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행복한 회사인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위엣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보려고 하기에 늘 불행한 것이다. 불행한 것도 볼 줄 알아야 자신이 행복한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