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무에 대한 전반적 지식

세무사 공부법에 관한 책을 읽고

by 유키의 스토리 2020. 10. 4.
반응형

책을 보니 허무했다. 

별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반복하고 다회 독해라.

이게 끝이다.

전적으로 시간낭비이고 이런 책을 읽을 시간에 분개를 공부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

 

세무사의 자격증은 전문자격증은 맞다.

그마만큼 난도가 높고 어렵다.

하지만 이런 문제보다는 본인하고 맞냐를 물어봐야 하고, 자신이 있는가를 본인한테 물어봐야 한다.

 

본인이 단순히 로망 때문에 하는 것이라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자신이 있고 영업력이 있다고 한다면 천금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관심도 없고 영업력도 없고 단순히 전문자격증 하나 따서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면 강력하게 따지 말라하고 싶다. 왜냐하면 서로 시간낭비가 되기 때문이다. 본인도 물론이거니와 수험생활에서는 다른 수험생의 기회를 빼앗고, 만일 취득했다 하더라도 수임처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그런 확신이 들었다면, 

공부하는 게 맞다. 우선 전문 자격증이라 해봐야 양 많은 게 특징이므로 무조건 다독해야 하는 건 옳다.

지겨워도 다독해야 한다. 

너무 지겨워 이런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지겨우면 포기하는 게 맞다. 왜냐하면 본인하고 안 맞기 때문이다. 그래도 꿈을 위해서 다독한다면 아마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세무사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력도 있겠지만, 영업력이다.

영업을 잘해야 돈을 번다.

능력은 눈에 보이게 드러나지 않지만 남을 구워삶을 수 있는 능력은 보인다.

얼마나 구워삶을 수 있느냐... 이것이 관건이다.

영업을 못하면 일반 회사원과 다를 게 없다.

금방 잘려서 강사가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나도 예전에 세무사 공부를 했었지만, 

일단 쑥스럽지만 머리가 안 돌아가고 엉덩이가 가벼워서 공부가 안되기 때문에 포기했었다.

지금 하라고 하면 절대 안 할 것이다.

대신에 전산세무 1급 정도 노릴 수 있다.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나는 절대 영업력이 없기 때문에 시험에 붙는다 하더라도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차라리 실무력을 더 높여서 간단한 프리랜서 업무를 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도 정말 알았으면 하는 게 있는데 그것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에게 맞는지 본인이 판단하고, 그 후에 공부하는 게 가장 빠른 인생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반응형

'업무에 대한 전반적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잘하는 조건  (0) 2020.10.18
사업의 조건  (0) 2020.10.18
화장품 수입판매의 개관  (0) 2020.10.04
킵고잉을 읽고나서  (0) 2020.10.03
사장의 자질이란?  (0) 2020.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