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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154

고객 서비스 예전에는 불만이 들려오면 해결해주었지만, 현재는 찾아서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진화되었다. 예를 들면 Q&A처럼 미리 고객의 해결점을 제시하든가 아니면 인공적인 채팅방, 고객의 소리함처럼 불만을 접수하여 반영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왜 그렇게 불만 해결에 중점을 둔 것인가?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기업 이미지는 매출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불만고객이 자신의 의견을 유보하지 않고 표출한다고 하면 10배속 도로 확산이 된다는 것이다. 그마만큼 고객이 많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매출을 위해서 엄청나게 고객관리에 힘쓴다는 내용이다. 고객 중심이지만 결국 기업중심이다. 기업들간에 자신들의 매출을 지키기 위하여 부단히 애를 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시대 흐름이기에 그렇게 가는 기.. 2019. 4. 28.
돈으로 돈을 벌거나, 창조로 돈을 벌거나 1 어떤 관리자는 돈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 광고사에 맏겨서 매출을 낸다. 통계를 보고 만일 일을 못한다고 하면 바로 자르고 다른 기업을 서칭한다. 계약을 맺고 몇개월 상태를 본뒤 다시 이어갈지 결정을 한다. 광고비는 전매출의 대략 20%든다. 2 다른 관리자는 생각으로 돈을 번다. 본인이 시장조사를 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뒤 광고 키워드나 SEO작업을 한다. 바이럴과 상위노출 디자이너 각 분야로 뽑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광고비는 전매출의 5%정도 든다. 과연 둘중에 누가 일을 잘하는 것이고 누가 고연봉을 받아야 할 것인가? 내생각은 연봉이라든지 일을 잘하는지를 떠나서, 두번째 관리자가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와 달리 본인이 직접 한다는데에 책임감이 있는 것이 느껴졌고 애사심 .. 2019. 4. 28.
배움이란 배움은 수동적이 아니다. 선생이 가르쳐주는게 아니다. 그들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습득이다. 달달달 외워서 시험에서 100점 맞는것,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어차피 까먹을 것 아닌가? 결국 남들에게 보여주는 행위이지 자신에게는 아무런 득이될 것은 없다. 세무사 자격증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는가? 고시도 마찬가지일듯하다. 어느 분의 말을 들었는데, 지식은 많은데 쓸 사람이 없다고 했다. 배움은 내가 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성격을 갖는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행위를 통해서 깨닫고 알게된다. 끝없는 질문과 창조정신은 배움을 극대화한다. 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면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통해 배우게 된다. 온전한 자신의 것이 될 것이다. 2019. 4. 28.
부의 격차 임원의 경우 일반직원의 13배나 넘는다. 승진할 때마다 연봉이 배로 뛴다. ...라는 기사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많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분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냐? 차이도 적당히 나야지, 수익은 너네가 다 먹는 거 아니냐?" 돈이 있는 사람들은 "니네가 벌었냐? 내가 벌어 준거 때문에 너네도 먹고 있지 않느냐? 자본주의 시대에 당연한 거 아니냐? 너는 공산주의자냐?"라며 매도한다. 나는 이런 격차가 있다라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고 일부 공감한다. 왜냐하면 노력에 따라 받는 것도 차등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격차가 너무 커지거나 납득하기 힘들 정도이면 문제가 된다. 만일 이런 격차가 커지면 힘의 논리로 갈지도 모른다. 능력이 아니라 과거에 힘으로 최고가 되었던 ..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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