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나눔154 공인의 중요성 공인이란, 공증된 사람이다. 크게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대기업 CEO... 등등 있고 작게는 종교 지도자라든지, 저명한 유명인, 연예인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행동이라든지 말이라든지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보이는 사람들이고 칭송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ㅇㅇ이라는 국회의원은 대통령을 비하하는 ㅇㅇ,ㅇㅇ이라고 생각없이 말하고 뒤늦게 논란이 일자 사과를 한 기사가 있었다. 얼마나 생각 없이 말하는가? 지도자들의 수준이 가히 높다고 말할 수 없겠다. 대부분 인맥으로 이뤄진 집단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들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그들은 사람아니냐? 사생활이 있는데 뭐라 하느냐라는 사람들이 있다. 앞서 말했다시피 그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2019. 5. 12. 테라노스와 그녀의 이야기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다. 테라노스를 설립한 엘리자베스 홈즈, 그녀는 명문대를 나왔고 언변도 뛰어났고 미모도 출중했다. 피 몇 방울만 뽑으면 200여 가지의 질병을 알 수 있다라며, 이목을 잡았으며 이름을 알 수 있을만한 거대투자자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홈즈라는 그녀는 제2의 스티븐잡스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에 꼽혔고, 심지어 타임스에 실리기까지 했다. IT계 등 수많은 기업에서 칭송을 받았으나, 의료계에서는 싸늘한 반응이었다. 이런 언론으로 기업가치가 계속 상승을 했지만, 월스트리트의 어떤 기자가 계속 협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취재 끝에, 얻어낸 결론은 모두가 거짓이라는 것이다. 결국 폐업을 했고, 홈즈는 재판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생각해볼게 왜 저명한 인사들과.. 2019. 5. 12. 성숙하지 못한 자가 성숙한 환경을 바란다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나가기보다는 몸과 입으로 나선다. 오히려 그런 이유로 욕을 먹고 고소를 당하기도 한다. 그들은 바라는 것이 정말 많다. 100% 되어야지만 진정한 정치인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쉬우랴?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전 독재정권을 넘어서 상당한 민주화가 진행될수록 이것이 심화된다. 예전에 억눌려있던 민중의 마음이 표출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표출이라는 것이 성숙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데 있다. 심한 욕설은 기본이고, 지역감정, 성차별, 세대 간 불순한 발언 등... 수많은 비하와 욕설이 난무한다. 그리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도 많다. 민주시민이라면 민주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나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시대와 국민 소양은 .. 2019. 5. 12. 인맥 사람이 잘해주면, 좋게 생각하기보다는 이용해먹으려고 한다. 그것이 사람이다. 무언가 베풀어봐라. 순간 상대는 감사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미 맛보았기 때문에 또 그 선행을 요구한다. 만일 요구했을 때 반응이 없거나 거절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평생...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선행을 계속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애초부터 선행을 안해서 그저 그런 사람이 될 것인가?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 신뢰가 가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당연히 해줄 것이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요구할 것이다. 상대에게 취할 것이 있으면 취하는 것이다.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만일 상대가 주지 않으면 나에게 요구조차 안 하게 될 것이다. 만.. 2019. 5. 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