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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

by 유키의 스토리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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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걸로 끝이난다. 사람은 생물중에서 최상위에 위치하기때문에 스스로를 소중하고 고귀하게 생각한다. 물론 유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유지하려는 자연적인 섭리에 의해서도 이유가 있다. 기본적인 호흡이라든지 반사작용, 항상성 등 많은 개념들이 존재한다.

태어나는 과정은 누구라도 알고있을 것이다. 수정을 통해서 발생을 거쳐 성장을 한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삶의 의미는 기억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억에 없다면 의미가 없다. 누가 인정을 해주더라도 나에게 의미가 없으면 그것이 존재이유가 될 수 없다. 오로지 인생은 자기 주관점이 된다. 

인간이 성장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기억을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보통 태어났을때보다는 3~4살 이후로 기억이 끊겨있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이전에는 큰 의미가 없다. 그 주위사람들에게는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성장하면서 많은 기억을 하고나아간다. 죽음에 이를 때까지느 말이다.. 이 기억은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전원이 있을때만 의미가 있지 전원이 끊기면 그냥 쇳덩어리에 불과하듯이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인간도 살아있을 때 의미가 있고 죽으면 기억도 사라지고 바로 끝이다.

이부분을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나의 소중한 기억을 끝까지 간직하고싶은 욕망이 있지만, 죽으면 모든게 허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오래살고싶어하고 만병통치약이나 불로장생을 꿈꿔왔던 것이다. 종교에서는 사후세계, 윤회, 거듭남, 천국 등 이상적인 단어들을 사용한다. 인간의 영원할 바램이 종교로 변하게 되었지만, 의미가 전혀 없게된다. 

결론적으로 기억이 있는 이 삶을 사는 동안에 잘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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