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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에 있어 잘할 수 있는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할 때가있다. 단순히 내가 좋은 감정을 느끼면 좋은 것이고 잘하면 잘하는 것인가?
예를들어 컴퓨터를 좋아한다고 하면 컴퓨터를 그냥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컴퓨터를 통한 게임을 좋아하는 것인지 먼저 구분해야한다. 만일 게임이라면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면 잘하는 것이고 못하면 못하는 것이된다.
내가 게임을 좋아하지만 못한다고 하면 내가 좋아하기때문에 나중에 잘해질거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좋아한다고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 물론 익숙해져서 잘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내가 회계가 좋아! 하면 회계쪽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못할 수 있다. 그것을 잘 선택해야한다. 좋아함은 감정선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하지만 잘하는건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다. 이것이 구분이 안된다면 미래에 정말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직업은 자기가 잘하는 것으로 하고 취미는 좋아하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 모르겠으면 여러가지를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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