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퇴보

세계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 걸음씩 진보하지만, 두 걸음씩 퇴보한다. 무수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하면 안 될 것이다. 물론 판단 그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겠지만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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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돈침대, 라돈 매트릭스 등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하여 논란이 끈이질 않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어떤 업체가 음이온을 발생 시는 원료인 모자나이트를 사용에서부터이다. 문제는 이 모자나이트 안에 소량의 라돈이 함유되어있는데, 1급 발암물질이며 방사능 원소중 하나이다. 침대뿐만 아니라 많은 상품에 적용되어있으니, 실로 엄청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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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ㅅㄹ침대도 예외는 아니다. 실검에 오를 정도인데, 소비자들의 분노와 원성을 사고있다. 이런 결과를 맞이하기 위해서 거금의 자금을 지출한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구보다도 건강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선택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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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실로 좋은 것임에 분명하지만, 그 기술로 인하여 역풍을 맞고있다. 인간의 발전을 이룩한 산물들은 과연 인간의 풍요와 혜택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런 장점들 뒤에 엄청난 오점들이 물밀듣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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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의존하며 사는 것은 결코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