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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7

직업의 선택과 삶의 행복 요즘에는 신생직업도 있는 반면에 사라지는 직업도 있다. 현재는 직업이 너무 다양하고 분업화되어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 대개 영향을 받아서 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이어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친구가 같이 일하자고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돈이 되니깐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각자의 방식이므로 누가 맞고 틀리냐의 문제는 아니다.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지금의 나는 행복한가?이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어떤 것들을 선택하든지 결국 불행을 선택한 것이 될 것이다. 물론 사는데 돈이 있어야 삶으로 불행을 버텨야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악착같이 벌어서 사.. 2019. 5. 5.
병의원 선택 시 고려할 점 병의원을 가면 정말 친절한 곳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친절하다고 의료의 질이 높다고 할 수 없고, 친절하지 않다고 해서 의료의 질이 낮다고 볼 수 없으나 대개 낮다. ​ 친절한 곳은 CS교육이 잘 되어있다. 대개 사람들은 친절한 곳을 선호하고 거기가 잘 봐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CS의 기본은 친절한 미소와 마음이다. 그러나 정말 진료와 연결되는지를 놓치면 안 된다. ​ 서비스 마인드는 겉 껍데기에 불과하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미소가 당신의 질 좋은 진료를 받는 것과 연관이 없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확인해 볼 것은 상담실장이나 원장과 대화 시, 얼마나 자세히 설명해주는지 보면 된다. 이 사람이 자기 실적을 위해서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 2019. 3. 29.
[소설] 미완성... 제이는 어느 평범한 마을에 살고 있는 17세 소년이다. 그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친구고 마음이 여렸다. 친구들과는 많이 어울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정말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했다. 그러나 그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밥 먹을 때도 혼자였다. 학교를 갔다가 오면 늘 기계를 고치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했다. 내가 나중에 크면 어떤 모습일까?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제이에게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무슨 일인지,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형식적인 대화만 했고 부모님과 다투는데 일쑤였다. 그는 모든 것들에게 화가 가득 차 있었고 늘 분노였다. 그는 그의 상황이 참혹한 순간들로 기억되고 있다. 이유..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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