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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

진로의 사색 나는 끊임없이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무엇을 할까? 어떤걸 하지? 계속 의미없는 단어만 나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와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나는 어릴 때 꿈은 과학자였다. 막연히 TV에서 과학자의 멋있는 모습으로인해 매료되었기 때문이었다. 어릴 때의 꿈이 성인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냥 막연하기 때문이고 겉모습만 보기 때문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왜 이토록 연예인이 되고싶어하고 노래를 잘하고 싶어하는가? 바로 겉모습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교수가 되고싶어하고 대통령도 꿈을 가지길 원한다. 왜냐하면 최고직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겉모습에 심취하고 겉모습에 현혹되어 오도된 꿈의 망상에 빠져든다. 내가 회사 사장이 되어서.. 2022. 2. 10.
일 잘하는 조건 우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래와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인맥이 좋다. 2. 지식이 많다. 3. 머리가 좋다. 4. 친화력이 좋다. 5. 돈이 많다. 6. 운이 좋다. 7. 행복하다. 일이라는 것은 위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다. 일이라는 것은, 체계이기 때문이다. 만일 일을 혼자 한다면 위의 7가지의 사실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하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과다. 내가 아무리 무언가를 잘해도 상사에 맘에 안 들면, 회사 전체적으로 볼 때 마이너스라면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것이다. 상사가 노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것만으로 그 상사를 자신의 아래로 두고 험담할 것인가? 그러면 당신은 하수다. 상사가 당신에게 업무지시를 자주 하고 화를 자주 내는가? 아니면 칭찬만 주야장천 .. 2020. 10. 18.
버텨본 적 있는가 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 있는가? 한국인은 빠름에 익숙해져 있어서 버팀을 모른다. 버팀은 성공의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능력이 아닌 의지의 문제이다. 버팀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물론 버텨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무작정 버텨서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회사를 때려치우려 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회사생활을 힘들어하고 있는데 사장이 돈을 잘 안 주고, 일만 많이 시키고 쓸데없는 일 시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항하여 일을 잘 안 하려 한다. 결론적으로 사장은 임금을 올려주지 않고 잘 대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악순환으로 반복된다면 결국 퇴사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는 얼마를 .. 2020. 10. 3.
과거와 현재의 삶 (가난의 사상의 역설)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과거가 경험으로 축적되어왔기 때문이다. 과거에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면 그것이 축적되어 현재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물론 어느 누군가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가 더 나아질 것이라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고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현재에도 반영되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 반영이라는 것이 정말 맘에들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하든 뭘 하든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이 들수록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지만 결국 달라질 것은 없고 허망한 마음뿐이다. 이것이 과거가 발목을 붙잡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어렸을..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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