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0 여동생만 있으면 돼. 애니후기 소설작가의 꿈을 가지고있는 주인공 이츠키, 그를 좋아하는 변태천재작가인 나유타 중심으로 그려지는 이야기 이츠키는 여동생에 대한 환상으로 소설을 꿈꾼다. 내용은 지극히 일상적이며 킬링타임용 애니이다. 선정적인 내용과 백합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애니이다. 평점은 ★★☆☆☆ 2022. 3. 18. 잠시 스쳐갔던 바이오회사 바이오 회사라 어느정도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실상 여러가지 떠벌려놓은 어중이떠중이 회사였다. 물론 연구기업이다보니 수입이 없을 수 있겠지만, 수입원이라는 자체가 전혀없고 대표 가수금으로 풀칠하는 역겨운 회사이다. 여러법인이 있지만 최근에 연구에 문제가 생겨 몇몇법인이 폐업상태이며 다른 수입원을 찾고있는 듯 보인다. 대부분의 과거인력들은 퇴사한 상태이고 지금 남아있는건 새로뽑은 부사장과 이사뿐이었다. 그들도 들어온지 몇개월되지 않았다. 그냥 회사 리셋이라보면된다. 내가 이런 정보를 알았다면 지원조차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그들에게 배울만한 점이 있다면 다니겠지만 그런면이 하나도 없어보였다. 이상한 이단집단인것 같기도하고 참 아리송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로는 몇몇분들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확실한 증거를 발.. 2022. 3. 16. 좋은 회사찾는 방법? 좋은 회사찾는 방법이 있을까? 솔직히 좋은 회사란 없다. 내맘대로 하는 1인기업의 오너라면 그게 가장 좋은회사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좋은회사 찾기를 포기하라고 강권한다. 본인의 기대심리를 너무 높여서 모든상황이 절망이 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각자 회사에 대해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모양도 다르기 때문이다. 직원의 근무환경에 신경쓰려 노력하는 회사라도 전부 맟추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어느정도 얻는 것을 생각하는 동시에 어느정도를 양보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마음이 편할 것이다. 직원들은 워라밸을 중요시한다. 자신의 삶에 투자와 재충전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냥 좋은 의미일까? 회사에서 그들에게 워라밸을 제공하는 것은 근로자들이 무언가를 양보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워라.. 2022. 3. 15. 인테리어 업자에게 당한 썰 집 내부 인테리어를 맡긴 적이 있다. 그 인테리어 업자는 요청대로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몇달 후 보일러가 고장나서 관련 업체를 부르니 기계에는 문제가 없고 관이 노화되어 누수가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바닥을 다 뜯어내고보니 콘크리트로 누수의 흔적이 있었다. 최근에 인테리어를 진행해서 참 난감하다고 하니, 보일러업체에서는 이거 누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서 최근 인테리어를 진행했다면 당연 알았을 것이라고 하시며, 인테리어에서 알려주었을텐에 말 안해주었냐고 하셨다. 분명히 인테리어 업체에 당한 것이다. 아무리 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간에 도의적으로도 그렇게하면 안된다. 물론 내가 그 현장에 못가본 것은 잘못이긴 하지만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피해상황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 상식상 맞다. 그러나 자기 밥.. 2022. 3. 15.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