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악9 [코인노래방] 임창정 - 소주한잔 2019. 7. 22. [코인노래방] 나윤권 - 기대 2019. 7. 22. 발성 연구와 실패 발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두성과 흉성 가성 센가 성 반가성 등... 고음을 위해서는 두성과 흉성을 같이 써야 한다. 이론으로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 된다. 물론 많은 연습을 통해서 가능은 하지만 목에 무조건 힘이 들어간다. 유튜브도 찾아봤지만 실제 적용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방법을 설명한 것뿐이지 나에게 적용이 전혀 안된다. 그들의 기술은 그들에게만 적용되는 듯하다. 그래서 나는 내 방식을 찾기 위해서 학원을 안 다니겠다는 이유다. 처음 도입부는 괜찮다. 너무 초급스럽지 않은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고음으로 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간다. 그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믹스보이스를 쓰라는데 나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냥 게이처럼 부르라는 .. 2019. 4. 28.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 발성은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 나는 관련 전공도 아니고 책만 많이 읽었다. 팔세토니 두성이니 뭐니... 하지만 관심을 갖는 이유는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18세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는 락발라드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김경호 노래를 미친 듯이 불러재꼈다. 노래를 부르면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났다. 20살쯤 가수가 하고 싶어서 큰맘 먹고 실용음악학원에 갔다. 선생이 말하길 자신감이 없단다. 더 크게 불렀더니 갑자기 담배를 피우냐고 물었다. ㅅㅂㄴ이 뭔 소리여... 나는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노래를 안 불렀다. 29살쯤 직장 옆에 코인 노래방이 있어서 오랜만에 부르기로 해서 불렀다. 예전에는 높은음까지 냈었는데(돼지 목 따는 소리로) 지금은 그 조차도 안된다... 아... 나이가 들어서인가? 그래도 .. 2019. 4.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