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나눔154 돈의 멸망 돈이 없는 자들은 계속 돈이 없고, 부한 자들은 계속 돈이 있다. 더 무서운 것은 계속성을 띠고 있고, 확장성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불리한 조건 혹은 유리한 조건에 있는 경우다. ACT1 나는 돈없는 자들을 많이 만났었고, 부한 자들도 많이 만났었다. 그들의 차이는 단순히 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힘과 권력도 결부되어 많은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가난한 자들은 돈이 없으므로 힘이 없고, 무시당한다. 연륜과 경험은 필요가 전혀 없고 오로지 돈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재벌 아들이 노인 직원 폭행 등 많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가? 아마도 암암리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을 일이다. 돈이 없는 어르신들 집에는 설이 되어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뒷방 늙.. 2019. 3. 29. 기독교의 허와 실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믿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기독교를 공부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공부를 함으로 인해서 무신론자가 된 경우도 있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믿는 사람들은 두 부류가 있다. 진짜 믿느냐? 가짜로 믿느냐? 진짜로 믿는 사람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킨다. 그러나 그 외에는 모두 가짜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회사로 들어가 자위하는 것이다. 정신승리하는 것이다. 그들은 기독교를 망친다. 욕을 먹인다. 돈을 좋아하고 관심받기를 좋아한다. 성경에나오는 바리새인과 같다. 높은 곳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고 헌금 많이 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말이 .. 2019. 3. 29. 공부와 행복 세상의 법칙은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성적도 좋으면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게 되고 좋은 곳에 취업하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돈도 많이 벌 수도 있게 된다. 그러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그런 최고의 가치를 꿈꾸면서 공부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결론적으로 공부를 잘하면 행복하다는 단순한 원리가 도출되는데 이런 명제가 진짜일까? 우선 공부를 잘하는 것에대해 알아보자.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사람의 특성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들은 잘 외우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잘 끼워 맞추고, 어떤 사람들은 상상력이 뛰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예술 감각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잘한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 2019. 3. 29. 도와주는 것에 대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이다. 소중한 일이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 시대에선 더욱 빛날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도와주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능력이 있어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고난도의 학업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재력도 어느 정도 이상 되어야 가능한 일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도와주는 일이 의미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생각이 상향평준화되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완악하고 나태한 마음 때문에 감사를 모른다는 것이다. 서울역에서 어느 거지에게 돈을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다. 일정 돈이 모이면 술을 사먹는다. 그러고는 또 구걸을 하기 시작한다. 자선을 한 사람은 결국 거지에게 술을 사 먹게 도와준 것이 돼버린다. 어떤 이는 교.. 2019. 3. 29.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