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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기독교의 허와 실

by 유키의 스토리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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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믿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기독교를 공부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공부를 함으로 인해서 무신론자가 된 경우도 있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믿는 사람들은 두 부류가 있다. 진짜 믿느냐? 가짜로 믿느냐?

진짜로 믿는 사람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킨다.

그러나 그 외에는 모두 가짜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회사로 들어가 자위하는 것이다. 정신승리하는 것이다.

그들은 기독교를 망친다. 욕을 먹인다. 돈을 좋아하고 관심받기를 좋아한다. 성경에나오는 바리새인과 같다. 높은 곳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고 헌금 많이 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다.

사람들은 기독교가 사람을 망쳐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말을하지 않았다. 어쩌면 성경을 통하여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일지,

이단도 마찬가지다. 이런 세대를 비판을 하지만, 역시 돈이다. 내 생각은 가짜 기독교인들과 이단과 동급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결국 돈이고 땅이다. 돈 내서 장로 되고 권사 되어 권력을 누리는 것이다. 웃긴 건 코딱지만 한 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

또한 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모든걸 배척한다. 동성애자, 여자, 타 종교, 현대시설 등...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근본 원인은 그들의 죄이고, 돈과 권력유지를 위함이다.

이로인해 반기독교인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종교계에서 지위를 잃어가는 경우가 되겠다.

진짜로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봉사한다. 예수님과 같은 삶을 지내며, 존경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들은 정말 극소수다.

공부했던사람들은(신학대학원 등) 정말 위험한 존재다. 왜냐하면 머리로 아는 지식인들은 신보다는 과학과 인문관점으로 종교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나았을 수도 있겠다.

그들이 무늬만 기독교인이 되기 딱 쉽다. 어르신들은 할거없으니 이거라도 해서 먹고살아야겠다. 청년들은 기독교를 좀 더 알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 경우, 그런데 여러 유혹에 끌려 무신론자가 된 사람들을 여럿 봤다. 그들의 특징은 가짜 그리스도인들만 봐서 실망한 나머지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과학이나 인문 입장에서 종교를 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아무튼 기독교를 제대로 믿으려면 초심자부터 하라, 밑바닥에서 기도하고 예수의 삶대로 살아라. 만일 그렇게 산다면 성공한 것이고 아니라면, 대형교회나 쫒아다니고 사람 만나고 권력 얻으려고 다니는 아무 의미 없이 허송세월 하는 인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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