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나눔154 연예계 비보 - 설리의 안타까운 사건 최근 설리의 소식을 들었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평소에 설리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은 많이 없었다. 하지만 그런 소식을 들음에 정말 충격이다. 다들 안타까워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선택을 한 것일까? 1. 악플 2. 우울증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1. 악플은 진짜 끔찍한 것이다. 이것은 서로 감정 소모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엄청난 감정의 상처를 준다. 익명상이라고 자신의 내면의 말들을 필터링 없이 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이것은 엄청난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정치 기사에서도 비난과 욕설이 난무하는데 문제가 있다. 조금만 무언가 신경 거슬리는 것들이 있으면 그냥 내뱉는 것이다. 해결방법은 규제밖에 없다. 규제가 싫.. 2019. 10. 19. 이번 DLS/ELS 사건 누구의 책임인가? --------------------------------------------- 상품의 내용: 독일국채 선취 1% 연 4.2% 6개월 만기 만기평가일에 -0.2% 이상이면 연4.2%지급 --------------------------------------------- 이 상품은 단순한 예적금이 아니라 위험회피용 파생상품이다. 당신이라면 가입하겠는가? ELS: 주가나 주가지수에 연계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이다.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직역하면 상품으로부터 파생되어나온 것들과 연결된 안전을 보장하는 상품, 즉 파생결합상품이라고 하는데 그 상품의 시가의 변동과 연결되어있으면서 안전을 유지를 해주는 상품이다. 결국 위험회피용 파생상품, 이러한 파생상품은 정해진 .. 2019. 9. 27. 돈/사람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만일 1. 강남 집1채 2. 좋은사람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전자를 택했으면, 사람을 돈으로 보는 인간이고 후자를 택했으면,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설문을 한번더 하겠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으면 하는가? 1. 자수성가한 사업가 - 연수익 4천만원, 지하철을 이용하며 외모는 보통이다. 2. 보험판매인 - 연봉 5억원, 업계에서 최고 MVP, BMW를 끌고다니며, 김수현을 닮았다. 3. 재벌3세 - 돈은 걱정안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아주 못생겼다. 4. 사회봉사자 - 연봉은 2천만원, 차는 없으며, 외모는 약간 잘생긴 편이다. 1번 - 능력주의 2번 - 자본주의 3번 - 재벌주의 4번 - 인본주의 이중에 최적의 답은 없다. 그냥 본인 성향이다. 2019. 9. 15. 최고의 저축 1. 최고의 저축은 쓰지 않는 것이다. 쓰더라도 최소한으로, 10번 생각하고 쓰는 것이다. 그 돈을 통장에서 굴릴 때 위험하지 않는 것으로 하라 불변의 진리는 금융권 회사들은 결코 손해를 모르고, 결코 손해 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기에 무언가 혜택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의심하라! 이것은 분명 다른 곳에서 빼먹는 곳이 있겠다... 본인이 아니라면 가맹점에서 빼먹는 것이다. 물론 내가 빼 먹히는 대상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가맹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2. 예금과 적금은 안전하니 추천하겠다. 보험이나 주식은 절대로 하지 마라 보험이라 함은 저축보험, 생명보험 등등이 있다. 그러나 꼭 필요한 보험은 하되, 인생에 한두 번 일어날 일에 대한 보.. 2019. 9. 1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