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고의 저축은 쓰지 않는 것이다.
쓰더라도 최소한으로, 10번 생각하고 쓰는 것이다.
그 돈을 통장에서 굴릴 때 위험하지 않는 것으로 하라
불변의 진리는 금융권 회사들은 결코 손해를 모르고, 결코 손해 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기에 무언가 혜택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의심하라!
이것은 분명 다른 곳에서 빼먹는 곳이 있겠다...
본인이 아니라면 가맹점에서 빼먹는 것이다. 물론 내가 빼 먹히는 대상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가맹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2. 예금과 적금은 안전하니 추천하겠다.
보험이나 주식은 절대로 하지 마라
보험이라 함은 저축보험, 생명보험 등등이 있다. 그러나 꼭 필요한 보험은 하되, 인생에 한두 번 일어날 일에 대한 보험은 절대 하지 말아라, 보험판매사에 실적을 올려주는 귀중한 호구가 되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펀드도 마찬가지고 위험성 있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마라, 나중에 고수익이 나면 좋겠다. 하지만 위에 내부자에 의해서 자금들이 움직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므로 물론 운이 좋으면 수익이 나겠지만 그럴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치 로또나 복권과 같은 느낌이다.
3. 만일 써야 하는 것들이라면 전략적으로 써라.
웬만하면 혜택 좋은 카드를 사용하라. 자신이 사용 비중이 높은 카드로 써라. (만일 한도가 넘게 쓴다면, 한도에 맞춰 사용을 하고 다른 카드에 한도를 맞추는 방향으로 하라.)
예를 들면, 60만 원을 쓴다고 하면 보통 최소 사용금액이 30만 원이므로 카드를 2개 만들어서 혜택을 이중으로 보는 방법이다.
4. 세금도 고려하라,
근로소득이 있다면 연말정산 시 공제혜택이 있는 것 위주로 알아보고 쓰는 것이 낫다.
만일 주택대출이자를 내야 한다면, 공제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단, 자신의 자금융통력이 있다면 세제혜택이 있더라도 빨리 갚는 게 훨씬 낫다. 세제혜택보다 이자가 더 크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각하다가는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최대한 모든 사항들을 고려하면 얻을 것이 많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가지고 왜 이렇게 열내느냐? 하는 사람도 있겠다. 이것을 보고 틀딱이라고 하는 멍청한 모델도 하나 있었다. 그 사람이 돈 많이 벌면 이 방법은 그다지 쓸모는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사업을 하거나 알뜰하게 살기 위해서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판단을 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나도 젊은 세대이지만 나보다 더 젊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전혀 고려 안 하는 것 같다.
그냥 벌면 쓰는 식이라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신의 전공만 공부하지 왜 다른 것들을 공부하려 하겠는가?
나중에 살아남는 부류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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