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73 [시] 찬밥 차갑고, 딱딱해진 찬밥 지금 막 지은 따듯한 밥 그러나 누구는 찬밥을 먹고, 누구는 따듯한 밥을 먹는다. 있는 자들의 세상과 없는 자들의 세상은 극명히 다르다. 섞어먹으면 어때? 찬밥과 따듯한 밥, 모두에게는 미지근한 식단 일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2019. 4. 3. 결혼관 각자가 생각하는 결혼관은 다르다. 대부분의 생각은 재력이나 권력, 직업, 성격 등을 본다. 결혼은 인생의 한 번뿐이라서 신중하게들 생각하는 것 같다. 결혼 전에 헤어지는 사람도 있고, 결혼 후 바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있다.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가? 직장은 옮길 수 있어도 결혼은 옮길 수가 없다.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가없다. 내맘대로 바꿀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요즘 돌싱 이런 말을 하는데 그런 단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생의 한번의 결혼을 얼마나 성급하게 했기에 이혼을 하는가? 결혼의 중요성이 낮아졌고, 그렇게 마음 쓰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인생에서 살 도구라 생각한다. 수많은 연예인들도 그렇다. 결혼하고 이혼하고, 습관이 되었다. 돌싱을 오히려 기분 좋은 양 희화화시키느니 사회.. 2019. 3. 29.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을 고민하자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이 진짜 나의 것인가? 아니라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는 무엇일까? 정도... 물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내가 원하는 것과 바라는 것은? 생각해 보았을 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꿈을 물어보았다. 나는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명확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창업이나, 높은 연봉을 받는 정도? 아마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아니면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밖에 없어서일 수도 있겠다. 얼마나 한심한가? 내 꿈이 이렇게 막연하고 흐리다니... 예전에는 내 꿈은 많았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나고 사라졌을 뿐... 내가 말하고 .. 2019. 3. 29. 병의원 선택 시 고려할 점 병의원을 가면 정말 친절한 곳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친절하다고 의료의 질이 높다고 할 수 없고, 친절하지 않다고 해서 의료의 질이 낮다고 볼 수 없으나 대개 낮다. 친절한 곳은 CS교육이 잘 되어있다. 대개 사람들은 친절한 곳을 선호하고 거기가 잘 봐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CS의 기본은 친절한 미소와 마음이다. 그러나 정말 진료와 연결되는지를 놓치면 안 된다. 서비스 마인드는 겉 껍데기에 불과하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미소가 당신의 질 좋은 진료를 받는 것과 연관이 없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확인해 볼 것은 상담실장이나 원장과 대화 시, 얼마나 자세히 설명해주는지 보면 된다. 이 사람이 자기 실적을 위해서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 2019. 3. 29.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