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나도 그랬고 아마 실패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다. 각자 높은 목표를 두고 열심히 살아가고 만일 잘 되었다면 성공이라하고 안되면 실패라한다. 하지만 타인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 나의 성공이 타인의 성공이 못되고 나의 실패가 타인의 실패로의 연결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위이다.

내가 연봉 1억을 번다고 치면 그것은 성공한 사람인 것인가?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까지 올라갔다면 성공이라봐도 되고 평균 이상 받는다고 해도 성공이 될 것이다. 한편 다른 사람이 있는데 연봉 8000만원이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실패한 것인가? 결코 그럴 수 없다. 8천만원인 사람이 1억버는 사람을 보고 성공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부분 그렇게 인식을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독립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누리는 것이지 타인에게 본인의 기준을 적용시켜서 낙인시키면 안될 것이다. 

나는 젊은 나이에 사장을 하는데 성공한거고 너는 나이많은데 사원으로 일하니 실패한 것이다. 그런식의 생각을 절대 하면안되는 것이다.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다름을 존중해야한다. 직업에 있어서도 전문직은 성공한 것인가? 미화원은 실패한 인생인가? 절대 그럴 수는 없다. 각자 지향하는 가치가 다르다. 목표 수치도 다르고, 이상향도 다르다. 그래서 직업은 귀천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진짜 성공이라는 말은 자신 혹은 단체가 하고자하는 목표에 도달했을 경우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1회성이 아니다. 끊임없는 목표속에서 성공하고 그 확률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10건 성공해서 1억을 벌었지만 내일 1건 실패해서 10억을 잃었다면 그것은 성공인가? 누가봐도 실패이다. 인생 자체를 성공과 실패로 나누는 것도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주의인 사람들 보면 상당히 치열해보인다. 인성이 없어보일 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위로만 올라가려고 한다. 밑엣 사람을 깔아뭉개고 교만해진다. 자기보다 높으면 굽신거리고 낮으면 발로 밟는다. 정말 위험한 인물이 되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매일 살아갈 때 성공하는 삶을 살자! 보다는 나답게 살자!가 중요한 모토가 되어야한다. 성공한 사람에 나를 끼워맞춘 순간 나는 타인의 일부가 되고 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황새가 뱁새 따라가는게 가능한가? 여우가 호리병의 음료를 마시는 것이 가능한가? 나는 나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월 200 벌어도 절약하고 계획에 맞춰서 살면 절대로 부정적이 될 수가없다. 부정적이 되는 순간은 월 300버는 사람을 보고나서 성공주의에 미치는 경우이다. 월 1억버는 사람을 보면 더 미칠지도 모르겠다. 최고의 성공은 나는 나답게 열심히 사는 것이다.

물론 타인을 이상향으로 두고 올라가려고 매진하여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주위에 행복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행복이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