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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버린 아이

by 유키의 스토리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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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아이는 못난 부모로 인해서 버려진 아이를 뜻한다. 

1. 물질적 버린 아이 : 어린아이였을 때 버림을 당한 경우 - 대부분 고아원에서 자라게 된다. 그 아이들은 상처가 많아서 문제아들이 많다. 그래서 부모 없는 아이들을 아비 어미도 없지 하면서 욕을 한다.

 

1-2. 잠시 버린아이 : 짐 시동 안 버린 아이이다. 부모의 사정상 다른데 맡겨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외가나 친가 댁 등에서 자라게 된 경우다. 이 사람들도 애정결핍을 받은 경우가 많으며, 상처가 많다.

 

2. 정신적 버린아이 : 무관심한 경우다. 부모와 살고 있지만, 부모의 무관심으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2-2. 학대로 버린아이 :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아 심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하면 장애까지 생기게 된다.

 

증상으로는 사회성이 결여되고 애정결핍으로 사랑을 주지 못한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고 관심이다. 하지만 그것을 받으면서도 그게 사랑인지 관심인지 모른다. 그들은 받은 것이 없으므로 그것들을 주는 것조차 어렵다. 이것이 심해지면 병이 된다. 이를 해결해기 위해서는 욕구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결코 쉽지가 않다.

 

요즘은 맞벌이, 외벌이로 자녀에게 무관심한 세대다. 만일 무관심하거나 고통을 준다면 자신한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도 그에 합당한 충격이 올 것이 자명하다.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그들은 물질만 찾게 되고, 소중한 것들을 모두 돈에 부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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