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으면 운동을 하라?
주객전도되었음을 이미 앞전에 설명을 했다.
살을 빼는 방법은 안 먹으면 되고, 평소 생활했던 것보다 더 운동하면 해결이 된다.
왜 운동해서 살 빼야 하느니, 지방흡입 수술을 하는지... 굳이 돈을 써서 빼는가?
1. 평소보다 덜먹기
2. 평소보다 운동하기
만 지켜줘도 당연히 살은 빠지게 되어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당연히 그렇다. 사람들은 의지가 박약하기 때문에, (물론 나도 그렇다ㅠ) 방법이 없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해결책이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쓰는 것으로 귀결된다. 자신의 약한 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이 결국 돈 주고 해결을 하는 것인가? 슬픈 현실이기도 하다. 각자의 의지를 올리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1. 삭센다 등의 식욕억제제, 포만 감제 등등 많은 의약품 및 건강식품들이 있다. 그런데 그걸로 해결이 되는가? 주위를 둘러보면 결코 해결되지 않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100명 이상이 그렇게 행동을 했는데도 효과를 본 사람이 1도 없기 때문이다. 그걸 맞고도 먹는다. 먹는 게 습관인 사람들은 멈출 수가 없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화물트럭과 같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도 예전에 식욕억제 다이어트 분말을 먹었었다. 근데 희한한 일이 생겼다. 먹었는데도 더 배고프고 오히려 치킨을 더 먹었다는 사실... 뉴트리? 무슨 제품이었는데... 그 사건 이후는 다이어트제는 쳐다도 안 본다. 왜냐하면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유명인 스타들 홍보하고, 어떤 사람들은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나도 있지 않을까?
속은 것이다. 다 돈 주고 홍보하는 것이다. 유명인 스타가 왜 돈 잘 버는 줄 아나? 광고수익을 얻기 때문이다. 팔로워 300만 명 유명인 스타에게 내 제품 홍보해달라고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 몇백에서 몇천이 든다. 그 모델은 SNS 열심히 해서 그 돈줄 서방 덕분에 앉아서 돈 버는 것이고, 기업은 그것을 이용해 홍보를 하는 것이다.
참 웃긴 마케팅 구조이긴 하지만... 유명인 스타가 홍보한다는 사실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없으며 그냥 홍보라는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다.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댓글? 다 조작된 것이다. 좋아요~ 진짜 효과 있어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 물론 있을 수 있겠다. 심의를 받은 제품들이니까
2. 지방흡입 시술, 지방분해 주사 등등 의료시술들이 있다. 그것들은 효과가 분명 있다. 고가의 시술임에 동시에 지방을 진짜 분해해주기 때문이다. 혹은 빼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이 만만치 않게 든다. 부작용도 있을 수가 있다. 자기 살에 구멍을 내서 지방을 빼는데... 참 웃긴 일이다.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그런 마름의 미학이 있기 때문에 다들 그렇게 따라가는 듯하다.
나 같으면 그 돈으로 헬스를 끊어서 주야장천 운동을 할 텐데 말이지...
위에서 1번과 2번을 강행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1. 호구이다. 현혹을 잘하고 속기 쉽다.
2. 귀차니즘의 결정체이다. 방법이 있는데 안 하는 것이다. 오로지 쉬운 것만 찾아서 하려는 사람들이다.
3. 무언가를 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만 얻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의 선두주자들이다.
진정한 살을 빼고 싶다면 적게 먹고 운동하라.
운동에 대해 약술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운동이라 함은 여러 가지가 있음을 전에도 말했다. 그런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이라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살을 빼고 싶어서 격하게 하면 오히려 운동을 못하는 몸이 될 수도 있다. 처음 하려면 천천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욕심이 있으면 더 과격하게 늘려가도 좋을 것이다.
한국사람은 외제보다 약하기 때문에 근육량을 너무 늘려도 좋지가 않다. 잔근육이 있는 것만으로 좋다. 요즘의 취미는 대다수가 운동을 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헬스이다. 왜 그렇게 많이 하냐면 접근성이 좋고 지역마다 헬스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을 펌핑하여 건강해 보이게 할 수도 있기에 좋은 것이다. 대부분 힘쓰는 운동을 많이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기구 없이 하는 운동을 추천한다. 강력하면서도 근육 쟁이들을 이길 수 있는 몸만들기 다음 편에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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