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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발전가능성에 대한 서로간 이야기

by 유키의 스토리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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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 이야기를 한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그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남자냐 여자냐 20대냐 80대냐 친구냐 연인이냐 거래처 대상이냐?

 

나는 크게 발전 가능성을 두고 나누는 것으로 주제를 정하고 싶다. 끝까지 함께할 동반자라면 적어도 이 사람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여자, 40대 이후, 거채처 대상의 경우는 발전 가능성의 경우가 거의 없긴 하다. 그냥 의미 없는 말이 오가거나 재미를 오가는 말들뿐이다.

 

남자, 2~30대, 친구? 등은 발전가능성에 최대한 고뇌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래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사업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지...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별로다. 나는 10중에 3의 이야기를 꺼냈지만, 상대방은 1의 이야기도 꺼내지 않는다. 그냥 말만 많은 변두리식의 허황된 말로 본질을 흐림으로 진정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자의식이 강해서 만나지 말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듣는둥 마는 둥 하는 사람들이다. 발전 가능성과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아 그렇구나 그렇게 가볍게 받아들이고 다른 잡담으로 넘어가는 경우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그냥 잡담을 함으로 서로 킬링타임을 한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진정한 토론의 느낌이 나면 얼마좋은가? 서로 발전이 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역시 공부 잘했던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똘똘하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말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그런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적게 만나는 것이 좋고, 서로에게 유익이 된다면 많이 만나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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