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격증29

자격증 준비 중 나는 대학원도 나왔지만, 끊임없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만으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세무사 준비를 했었지만 너무 머리가 안돌아가서 때려치고 약간 수준이 낮은 자격증을 생각하고 있다. 재경관리사, 전산세무1급, ERP정보관리사 회계1급, 정보처리기사, 8월중까지 딸 예정들인 자격증들이고 그 이후에도 많이 있다. 그러나 저것들을 잘 딸 수 있을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만일 취득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짜증이 날 것이다. 2019. 7. 17.
회계프로그램 대기업의 경우는 SAT 등 프로그램을 수입해서 쓴다. 국산 최고 회계프로그램인 더존보다 오류가 적고 사용하기 훨씬 좋기 때문이다. 그 ERP는 엑셀작업할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가격이 정말 비싸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더존을 많이 쓰고 세무사랑도 적지않게 쓴다. 더존의 경우는 라이센스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왠만한 기업에서는 사용을 못하고, 기본적 회계프로그램인 스마트A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무사랑이나 이카운트의 경우는 가입비와 월비가 싸기때문에 그것을 많이 사용한다. 나같으면 더존안쓰고 세무사랑을 쓰거나, 아니면 이카운트를 사용하면서 세무사무실 부분대행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더존을 증오한다. 자기네들 광고비를 라이센스비용이라는 명목으로 소비자한테 뜯어가는게 정말 맘에 안.. 2019. 5. 25.
국가공인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한다면 무조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라! 이유1 공신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2 폐지되지 않는다. 자격증은 국가공인 기술, 전문자격증이 있다. 민간으로는 국가공인 민간이 있고, 민간자격증이 있다. 국가공인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괜찮지만, 그냥 민간은 무조건 피하라. 마케팅상술이고, 누구나 합격한다면 그게 자격증 구실을 할 수 있겠는가? 인정 절대 못받고 돈만 버리게될 것이다. 이것을 자격증 먹튀라고 부르겠다. 한 해에도 수백~수천개가 생기고 없어진다. 민간자격증은 줘도 받지말자. 돈벌기 상술이다. 2019. 5. 25.
이직 후 1주일 벌써 이직한 지 1주일이 지났다. 연봉은 다른 사람에 비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전 연봉보다 훨씬 높게 받고 있고 체계와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정말 힘들다. 원래 대표님이 연봉을 안 맞춰주려고 했었는데, 결국 맞춰주었다. 그런데 그마만큼 나의 능력과 수명을 빼먹고 있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다. 그래도 자율적인 분위기와, 평일근무, 칼퇴에 만족을 두고 있다. 어디 가서나 이런 경우를 맛보지 못할 것이다. 물론 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대우를 받았다. 전 직장과 다른 것은 일이 좀 적다는 것이었는데, 여기는 넘쳐나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뭐... 죽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쉴 틈이 없다는 것 빼고는 다를 게 없었다. 일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좋은 선택인지 나쁜선택인지 모르겠다... 2019. 4.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