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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PC,Mobile)

프린세스커넥트 220318 일기

by 유키의 스토리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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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이다. 이번에 3주년을 하면서 많은 이벤트가 생겼다. 물론 다 챙기고있고 새로운 시스템도 좋은 것같다.

 

상점에는 구매하는 것이 있는데 메모리피스는 무조건 구입을 한다. 던전, 아레나, P아레나, 클랜은 모조리 사둔다. 왜냐하면 미래시를 보면 카린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5성이상의 캐릭터의 메모리피스를 3000개 사용해야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캐릭이든 모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모으는 중이다.

현재 던전, 아메라, P아레나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초과되었기때문에 그렇다. 5성 메모리피스 + 전용장비 풀강까지 하면(6성의 경우 등급업에따른 추가 메모리피스도 더하여) 더이상 구매할 수 없다. 예를들면 콧코로 4성에서 최대 메모리피스를 구매할 수 있는 갯수는 150(5성)+50(6성)+50(전용장비)+@(전용장비 풀강)이 최대 구매갯수인 것이다. 물론 퀘스트를 통해서 얻는 것은 무한이다.

클랜의 경우는 아직 3번이 있으며 마스터 코인은 필요한 것만 구매하기때문에 늘 부족하다...

 

클랜은 그냥 괜찮은데 들어가서 늘 150안에 들고있다. 개인별 등수는 하위권이었는데 이번에 3등을 했다. 그렇다고 나에게 좋은건 하나도 없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이다. 이 클랜은 소통이 별로 없다. 그냥 개인주의라서 재미가 없긴하지만 그냥 클랜코인이나 쥬얼 얻는용도로 소속되어있다. 다음번에는 대충 돌려야겠다.

 

내 캐릭터는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다.

 

이번 신년에 300뽑기해서 얻은 아이이다. 무조건 뽑아야하는 아이인데 작년에 못뽑아서 한이었지만 그래도 쥬얼을 많이 모아두어서 이번에 불태워서 뽑았다. 뽑앗기보다는... 그냥 300뽑기해서 교환했다. 프커넥은 확률이 낮아서 안나오면 정말 화가나기는 한데 그래도 영입해서 천만다행이다.

랭크로는 20랭크가 최대이다. 일섭은 22랭크까지인거같은데 아직 갈길이 멀다. 내가 접을 당시만해도 13인가 14랭크가 끝이었는데 진짜 올리는 것도 정말 힘들고 장비피스도 모으는 것도 스트레스이긴하다.

 

스토리는 가끔 보는 편이지만 누가 유튜브에 올려놓은 스토리로 본다. 그게 보기 편하고, 일본버전은 1년 앞서기때문에 더 많은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퀘스트는 43지역까지 나왔다. 예전에 퀘스트 깰 때는 조합이라는게 필요했고 좀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고정멤버로 스트레이트로 깬다.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을정도로 평온하게 지나간다. 하드도 마찬가지고 베리하드도 마찬가지느낌이다.

 

탐색부분에서는 마나나 경험치포션 얻는게 11레벨이라는게 생겼다. 그래서 얻는 아이템양이 더 늘어났다.

 

던전은 늘 스킵하고있다. 빨리 익스4가 나왔으면 좋겠다.

 

유적조사나 신전조사는 그냥 2배 이벤트가 있을때 혹은 스태미나가 남아돌때 돌고있다. 지금은 장비아이템 3배시즌이라 굳이 돌 필요가 없다.

 

아레나의 경우는 그냥 별 느낌이 없어서 1번씩만 하고있다. 올라가는 것도 귀찮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천천히 한다.

 

이번에 이벤트스토리가 있는데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있다. 콧코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콧코로 안에 정령의 힘이 강해져서 주위 사람들이 콧코로의 존재를 잊어간다. 안좋은일도 생겨서 동료들과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서 콧코로는 미식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동료들은 콧코로의 존재를 잊어갔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누군가의 빈자리가 있음을 느낀다.

고향에 돌아와서 의장복을 입고 문제를 해결하려 힘쓴다. 마음의 이끌림으로 미식전 멤버가 모여 큰 정령과 대치하는 순간까지 가게되었다. 큰 정령에게 먹혀가는 콧코로를 잊지못하는 주인공은 싸우는 동료들의 힘을 주었고 결국 콧코로를 구해낸다.

이야기는 정말 잘만들었고 퀘스트를 통해서 많은 쥬얼을 었다. 여기서 의장복 콧코로와 유이가 나오는데 성능은 별로라고 한다. 다음에 뽑을 기회가 있을때 뽑기로 했다.

 

과거에 나왔던 이벤트스토리로 복각으로 나왔다. 마법소녀 시오리와 카스미가 들장한다. 일반퀘 15개를 깨고 하드퀘5개 및 보스 3마리를 없애면 끝! 이번에 익스는 쉬운편이라 마덱으로 한번에 날려버렸다. 장비3개 퀘때문에 스태미나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그래도 적절히 잘 끝낸것 같다. 

 

신뢰도를 다 끝내면 쥬얼을 보상받을 수 있게된다.

 

그 외에도 사이드스토리는 빠짐없이 하고있다. 여기서도 쥬얼을 주기 때문이다. 

 

길드하우스는 잘 꾸미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3주년인만큼 기분을 냈다. 액션물 위주로 세팅했으며 특히 풍선의자는 캐릭터가 앉으면 위로 붕~ 떠올라서 귀여웠다. 

 

뽑기에서 이번에 셰피가 나왔다. 그런데 평은 별로라하여 뽑지 않기로 하고 주어진 140연 무료뽑기는 아껴두고 있다. 곧 나올 수스미와 신코토와 수루카에 올인하고자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뽑을 캐릭터는 정말 많으나 쥬얼이 한정되어있는터라 그래도 이왕 뽑는거는 성능이 괜찮은 것에 올인할 수밖에 없다. 

8월쯤에 반드시 뽑아야할 아이들이 대거 나온다고 하니 그때 까지 쥬얼을 아끼면서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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