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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PC,Mobile)

여름 카스미 및 3월 클랜전

by 유키의 스토리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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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카스미 너무 안나와서 짜증이 났다. 밑에 보면 22번이나 10회 돌린 것을 볼 수가 있다. 너무 열받아서 처음처럼 소주한잔과 필라이트 맥주를 안주삼아 저녁을 먹고나서 다시 돌렸다. 취한 김에 돌린 것이다. 그런데 저모양으로 나왔다. 나와서 좋았긴 했는데 존나 열받았다. 왜 2번 나오냐고!! 나올거 처음에 좀 나올 것이지 막판에 왜 날 괴롭히냐고!! 

그래도 뽑은게 어딘가... 그렇게 꼬운 상황이 발생되지 않겠지...

참 신기하고도 신기하다.

프리코네는 술마시고나서 뽑아야 내 마음을 알아주나보다... 그러고나서 수루카를 뽑으려는 순간 다 꽝이나왔다. 역시나.. 행운의 여신은 1회용이구나.. 나중에 기회될 때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내가 사랑하는 여름 수스미를 풀업시켜줬다. 술먹고 뽑은 우리 수스미...

 

3월은 클랜전이다.

이번에는 그닥 신경을 쓰지 않을 계획이다. 왜냐하면 내가 신경을 쓰면 상위권에 무조건 들어가겠지만, 그마만큼 혜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대충했다.

이건 클랜원들이 문제가 아니라 프리코네 운영진들이 문제이다. 점수 높게 얻는 사람마다 보상이 차등적으로 분배된다면 열심히 당연히 하겠지만, 3등하나 꼴등하나 보상이 똑같으면 누가 ㅈ빠지게 열심히 하겠는가?

그냥 나는 양심상으로도 중간정도만 유지할 것이다^^

그래도 확실히 150위권에 드니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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