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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자격증 공부

소방안전관리사2급 합격수기

by 유키의 스토리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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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사2급을 치르게 된 계기 : 어차피 따두면 좋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고, 처음에 1급 강습을 듣고 1급 치려고했으나 불합격을 맞고난 뒤에 너무 어려운 감이 들어서 한단계 낮춰서 2급으로 도전했다.

참고) 강습교육은 하위 급 모두 볼 수 있다. 

2급도 요즘 어려워지는 경향이라 1번 불합격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한번더 도전하여

2차에 합격했다.

 

계속 시험일자를 모니터링 했는데 다행이도 그 주에 비어있는 자리가 생겨서 냉큼 접수했다.

시험은 당산역에있는 한국소방안전원으로 가서 시험을 치렀다. 

우선 응시생에게는 전날 자가점검 설문을 문자로 보내주고, 당일날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 작성했으면 완료문자가 오고 출입구 앞에있는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된다.

열체크를하고 시험장으로 가서 시험을 치렀다.

 

이번에도 떨어질까? 이런 생각을 했다. 솔직히 1과목은 정말 잘본거같은데 2과목이 헷갈리는 문제들이 더러 나와서 당황했긴했다. 그래도 뭐 이번에도 탈락을 하겠는가?

일단 밖에 나와서 카페로가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기로 했다. 역 앞에있는 메가커피로 가서 냠냠했다.

 

몇십분 기다리니 띠링~!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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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얼마나 기다렸던 문자인가? 불합격인줄알고 식겁했다. 솔직히 내가 많은 자격증시험을 보고 그랬지만 상대적으로 그렇게 어려운시험은 아니지만 괜히 떨렸다.

역시 1과목은 잘봤는데 2과목이 헷갈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고득점을하지 못해 유감이었지만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가서 자격증을 수령했다. 생각보다 자격증 실물이 좀 허접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자기계발 한걸음 앞으로 나갔다는데 있어 행복을 느꼈고 오늘은 기분은 좋은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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