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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빛도 갚는다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 수가 있다.
말을 해야할 때 최적의 말을 하면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지만,
말을 하지 말아야할 때 굳이 긁어부스럼으로 말 한마디로 운명이 휘청거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말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각 개인도 물론 해당하지만 기업이라면 나라라면 그 안의 총수라면 당연히 입을 조심해야한다. 유니클로가 한국의 불매운동을 보고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 그 말은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옳은 말일 수있겠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말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어야겠는가?
말을 하지 않았다면 본전이겠지만, 이미 말을 했으므로 돌이킬수가 없을 것이다. 죽은아이 부랄만지는 격이다. 소잃고 외양간을 고칠 수가 없다. 결국 5일쯤 지나고나서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이미 그들의 본심이 드러났기 때문에 그 사과가 당연 받아질 수가 없을 것이다. 그냥 사과를 안해도 무방한 상황이 된 것이다.
멍청한 지도자 아래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조롱을 당한다. 하지만 지도자가 유능하다면 아무리 못난 직원이라도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경영의 철칙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할 말은 할 수 있으나, 그 말에 응당 책임을 져야한다."
"책임을 못질 말이면 애초부터 하지말아라 차라리 벙어리소리 듣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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