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핸드폰 구매와 통신비 둘로 나눌 수 있겠다.
그냥 대리점 가서 사면 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한 호갱이시니까요^^
가장 저렴하게 사려면 핸드폰을 중고로 사고 통신비를 알뜰폰으로 쓰면 된다.
아주 간단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누구는 폰요금 6만 원 나온다, 10만 원 나온다, 20만 원 나온다, 등등 하소연을 한다.
하소연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자신이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려면 중고시장 가보면 된다.
가서 대충 10분 정도 시세를 알아보고 적당한 거를 사면된다.
특히 봐야 할 것은 개인폰의 경우 무조건 직거래를 해야 하며, (사기 안 당할 자신 있으면 택거래도 상관없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imei 조회해서 도난폰 아닌지 확인 > 액정 상태 확인(번아웃이나 터치 모든 방향으로 해봐서 잘 되는지 - 번아웃은 조금 있는 상태지만 저렴하다면 알아서 판단해서 구매하시길) > 카메라 몇 번 찍어보기 및 그 주변에 흠집은 없는지 정도만 봐도 대충 됩니다.
저의 경우는 사람 얼굴만 봐도 대충은 알겠고, 지금까지 사기당한 적 없고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노하우를 적는 것입니다. 모르겠으면 개인이 올린 업체 통해서 사면되고(개인 거래보다는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진짜 업체를 통해서 사면 호구입니다.
더하여 중고보다는 싼 자급제폰이 낫다고 하여 짱깨 폰을 알아보시는 분도 계신데, 100% 후회합니다. 가성비는 좋아도 쓰다 보면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몇 달 쓰다가 중고시장에 내놓는 경우 여럿 봤습니다.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간단한 상용의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그다음은 폰 요금제입니다.
기본 skt나 kt, lgt 이 통신사들을 이용하면 정말 비쌉니다. 완전 호구지요.
알뜰폰이란 위에 나열된 3 통신사의 망을 빌려 재판매하는 업체인데, 상당히 저렴합니다. 왜냐면 불필요한 잡비가 빠졌기 때문이죠, 통신의 질은 약간 안 좋을 수도 있겠으나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쓰는 요금제는 만원 이하짜리인데, 데이터 2기가에 전화 문자 200분/건입니다. 폰은 쓸만한 거 30 정도로 샀고 통신비는 1만 원 정도 드니까, 폰은 보통 2년 씁니다. 그리고 중고로 재판매하죠 경험상 30짜리는 2년후에 10에 팔립니다. 그럼 월비가 1만원정도 되고 도합 월 2만 원에 쓰고 있는 것이 됩니다. 2만 원이면 괜찮은 비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금제 상향을 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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