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개요
우리는 화장품과 세정제, 샴푸 등등 화학적인 물품을 사용하면서 살아갑니다. 물론 인공적이다. 화학적이다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천연이다 자연유래다 해서 결코 좋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천연이지만 알러지성분이 있을 수 있고 피부자극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화장품 사용 시 효능만 보고 사용을 합니다만 부작용을 보지않습니다. 이 부분은 화장품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자도 정확히 아는 경우도 거의 없고 소비자는 더더욱 모르고 업체의 광고를 보고 믿고 사용을 합니다.
얼마 되지않는 효능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판매자는 그런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에 속된말로 하면 비용보다 수익이 더 크기때문에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러지 유발성분 (착향제)
이번에는 알러지 유발성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장품 안에 이런 알러지 성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알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살아오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 알아두셔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번에 특별히 언급할 것은 착향제에 따른 알러지 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착향이라고 하면 향을 내게해주는 물질입니다. 저도 모 샴푸를 선물을 받아서 써봤는데 전성분표를 보니 착향제의 경우는 향료, 리모넨, 리날룰 등 들어있어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아니 찜찜했지만 사용을 해보았는데 특별히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시행 2020. 1. 1.]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9-129호, 2019. 12. 16., 일부개정] 법의 별표 2를 보면 착향제에 따른 알러지 성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주의를 요하는 물질이니 해당제품의 전성분표에 들어있다면 해당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피해주어야합니다.
참고) 예전에는 향료로 표기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주위를 요하는 물질이므로 성분명으로 표기되어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향료 자체도 안정성분이 아닐 수 있음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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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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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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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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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신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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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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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질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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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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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밀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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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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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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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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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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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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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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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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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유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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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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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신나밀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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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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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질살리실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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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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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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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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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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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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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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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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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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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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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질신나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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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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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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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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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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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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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날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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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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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질벤조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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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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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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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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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실신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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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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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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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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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 2-옥티노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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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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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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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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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이끼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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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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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끼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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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착향제이고 알러지 유발성분들입니다. EWG등급으로는 위험군에 속하는 성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향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몸에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리지만 혹여 알러지성분이 없다면 무방하지만 책임은 사용하는 본인에게 따른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알러지 유발성분이 있다고하여 무조건 그 제품이 안좋다라고 말하는 것도 오류가 있습니다. 그 성분에 대해서 알러지 성분이 있다면 피하면 되고 아니면 알러지가 없고 본인이 만족하면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품은 범용이기에 이런 표기를 하는 것이고 이에대해 상품 자체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이번 위험한 성분을 배제하는 친환경제품도 많이 나오고 성분이 최소화된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료도 없고 방향제도 최소화되어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100%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안전할 것이라 생각을 하여 되도록이면 안좋은 화학적인 성분이 최대한 배제된 상품을 찾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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