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마케터의 업무자동화를 읽고나서

나는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있어서 업무 자동화는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관련 책을 읽어보았다. 표지를 보면 전문적인지 아닌 지하는 경지에까지 이른 것일까? 표지를 보고 딱 알아차렸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구나!

 

그냥 편안하게 읽는다는 마음으로 보았다. 이 책의 골자는 그냥 직접 개발하는 것은 1도없고 다른 프로그램 사용법이다. 그것도 누구나 알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설명서이다. 나는 여기서 얻을 것은 메일 침프 정도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메일/구글스프레드시트/설문지 등 구글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활용 가능한 상태로 그냥 책을 훑고 넘어갔다.(아예 구글 기능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자동답장/구글 연동/설문지와 구글 연동 등 언제 한번 나의 노하우를 포스팅을 해보겠다. 아무튼... 마케터라면 구글을 피할 수 없고 더 중요한 것은 구글 애널리틱스일 것이다. 그것은 이 책에 소개되어있지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연구가 더 필요하다.)

 

IFTTT나 메일침프는 준 자동화에 가깝고 대충 사이트만 돌아다녀도 습득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태그는 주요한 태그들을 나타내는데, 서비스 종료한다고 떠서 아쉬움이 조금 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