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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안보다는 진동클렌저가 인기도 높고 정말 비싸다. 몇십만 원 대도 있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다.
광고를 보면 정말 사고 싶게 생겼다. 여러 비교 영상도 올라오는데 조작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다. 나 같아도 저런 영상을 만들 수 있긴 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유튜브는 광고판이 되었다.
진동이라는 걸로 세안이 될까? 당연히 세안은 되겠다.
엄청난 주파수로 마찰을 주면 당연히 깨끗해지지만 피부가 손상되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인간들은 플러스만 생각한다. 플러스에 따른 마이너스를 전혀 생각을 안 한다. 이면을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무엇을 하든 만족할 수가 없다.
그런 상품에 현혹되지 말고 순한 클렌징 폼으로 손 세안해도 충분하니까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절대 드라마틱한 결과 안 나온다. 인간들의 허상을 담은 상품들 정말 만족을 줄까?
기본에 충실해도 될 것을 굳이 돈 써가면서 난리 칠 필요는 없다.
생각하지 않고 마케팅에 속으면 속만 쓰리게 될 것이다.
당한 후 후회할 것인가? 당하지 않겠는가? 본인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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