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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두 가지 사진이 있다 각각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1. 사진을 찍기 위한 틀이다. 그 안에 풍경이나 인물을 배치하고 찍으면 아름다운 사진이 나온다.
2. 사람을 죽이기위한 표적을 조준할 때 사용한다. 총의 조준대에 표적을 넣고 조준을 하는 용도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무언가를 담아내기 위한 것이지만, 어떤 면으로는 긍정적으로 다가오고 어떤 면은 부정적인 면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대개 전체를 본다. 풍경을 담아내는 것처럼 한 곳만 바라보지 않는다. 순수한 그 자체를 본다.
하지만 1%의 안좋은 점이 있더라도 그것만 조준하며 보며 증오와 멸실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살인적인 행위이며 결코 좋다고 말할 수가 없다. 사람이란 완악하다. 싫다면 하나라도 집어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취한다. 99%가 좋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상대는 어떤 프레임으로 사람들을 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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