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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놈들

by 유키의 스토리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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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해주는 노무사 놈이 있는데, 

참 가관이다. 질문이 많이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이렇게 많이 물어보면 돈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놈은 인사담당자라면 공부 좀 하라고 말을 했다. 내가 기가 차서 내가 공부를 하면 너 같은 노댕이들한테 자문을 받을 필요가 없지 않으냐? 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어리석은 사람과 싸움에 시간이 낭비될까 봐 참았다.

 

이름은 청담인데 있는 곳은 목동이다. 참 ㅄ같은 경우다. 지역사칭하는 것들은 잘 될 수가 없다.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 업체들은 모조리 망해야 한다. 전문직들이 어차피 서비스직인데 왜 자문을 잘 안 해주고, 돈을 쉽게 벌려고만 할까? 월 10만 원 주는 게 너무 아까울 지경이다.

 

세무사도 마찬가지다. 내가 생각할 만한 것들을 자문하고 앉아있고, 그들이 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대리 기장해주고 신고해주는 것뿐이다. 세상 참 돈 벌기 쉽다. 그들은 분명 다른 고객들의 무지를 이용해서 수임료를 엄청나게 갈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전문직이라도 사기꾼들이 많으며, 당최 믿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부한다. 내가 찾아서 터득한다.

 

노무사나 세무사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는 말이겠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보다

믿을만한 느낌을 주는지와, 고객 생각하는 업체가 훨씬 더 낫다는 것이다. 명예를 보고 돈만 보고 공부하지 말라, 상대 업체들은 다 안다. 이놈이 쉽게 돈만 벌려는 사람인지, 진짜 사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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