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호자1 [다크판타지] 무녀의 칼날 2 등장인물 : 무명의 무녀, 수호자 칼날, 수호자 이리야 무녀는 앞으로 계속 걸어가기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검은 비에 타락하였으며 그들을 정화해주었다. 사실 정화란 작업은 무녀에게 상당히 몸에 부담이간다. 하지만 무녀는 이런 무자비한 세상을 보기 싫은 이유도 있었지만, 대무녀를 만나기 위해서 불가피한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어느정도의 의무감도 가지고 있었다. 칼날: 힘들어보이는군요! 저기서 쉬다갈까요? 무녀: 아직 괜찮아요! 저기 구역만 정화하고 조금 쉬면 좋겠어요. 그런데 여긴 살아남은 사람이 없군요... 다 타락한 자들 뿐이에요 칼날: 그러게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리야: 예전 제가 다스리던 동네였는데 이렇게 처참하게 될 줄이야... 저기보세요. 아이들과 만들었던 장난감이 있군요. 생생히 기억.. 2022.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