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
어떤 인사담당자가 중요 판단하는 수단이 있다. 그 사람이 편집증이 있는가? 편집증은 무엇인가? 정신병인데 망상이다. 호의를 베풀었는데 적의로 받아들이는 경우다. 예를들면 마녀가 사과를 주었다. 그러면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할까? 마녀가 주었으니 사과안에는 반드시 독이 들어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고 사과를 주었으니 정말 감사하다 잘먹겠습니다. 하는 사람도 있겠고 사과를 준 이유가 있을 것이가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첫번째 사람은 극단주의다. 무조건 부정하는 것이다. 부정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 사람에 의해 당해본 적이 있는 경우이다. 그래서 사람을 쉽게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부터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많아지고 많아지면 사람자체를 불신하게 된다. 더 심해지면 고정관념이 생기고 편집증이라는 정신병으로 굳혀지게 된다.
두번째 사람은 긍정주의다. 무조건 긍정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이다. 때뭍지않은 순수한 사람이지만 경우에 따라 첫번째사람으로 될 가능성도 일부 존재한다.
세번째 사람은 사고주의다. 일단 생각하고 고민 한 후 결정을 내린다. 이런 사람은 성장한 사람이고 환경에 의해 휘둘리지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결정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결정력이 있다고 하고, 신념이 강하고 의지가 있다. 하지만 너무 사고만 하게되면 의심병이 될 수도 있다.
한 사건에 다양하게 반응을 한다. 다양한 것은 병이 절대 아니지만 어떤 사건이 극단으로 치우치면 병이된다. 정상이라고 하면 한도 내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일컽지만 절대 극단으로 치우치려하면 안된다. 첫번째사람의 경우는 편집증이다. 이런 부분은 자신이 고치려고 노력해야한다. 아무리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경우가 없더라도 그것을 합리화시키면 안된다. 저사람은 악의가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물론 방어적인 태도는 있어야하지만 극단으로 치우치면 곤란하다. 두번째 사람도 극단으로 치우치는 사람이긴 하지만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아니라 병이라 보기 어렵긴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혹은 타인에게 해가되면 병이다. 이러한 경우도 정상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다. 극단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스스로 생각해야한다. 피해의식이 있다면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학습하면 된다. 피로가 있다면 휴식하면 되고, 좋은 영화나 음악을 즐기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만병의 근원은 정상에서 벗어남이다. 이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방법이다.